당신의 등은 엎드려 울기에 좋았다 시작시인선 259
황종권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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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이는오랜숙련의과정뿐만아니라,시가스스로가고자하는힘을시인이온몸으로밀거나받아내고 있어서다. 가감없이추천한다. 특히습작생에게는이보다더좋은시집은없다. 류근시인에말에다시동의한다.일찍이 이런시인만나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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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등은 엎드려 울기에 좋았다 시작시인선 259
황종권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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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언젠가부터우리시는감각과분위기에만의존해보였다.주적이없는세대에나름이유있는시적전략이겠지만,애매모호하다는혐의를벗어날수없다. 독자층을한정시켰다는혐의에도자유로울수없다. 그러나 황종권시는모던한감각을유지하면서도잘다져진서정의힘으로우리가슴에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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