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티엘에 흔한 백치 여주는 아닌데, 바다같은 인내심과 포용력을 갖고 있어서 독자는 속터지네요. 남주가 많이 이기적이거든요.
남주가 속으로만 후회하고 여주한테 한 잘못도 막판에 짧게 사과해서 좀 못마땅해요.
전체적으로 그냥 보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