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진메마을로 불러낸 아름다운 김용택님의 글.. 김용택선생님의 책이라면 무조건 사서 읽었다 물론 지금도. 그런데 이 책은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했다. 이 책을 나의 애마 티코 옆 좌석에 앉혀놓고 무작정 차를 몰로 그 진메마을을 향해 달려본 적이 있다.
정말 그 때가 언제지? 그립다. . 섬진강 이야기 1,2,3을 다 읽고 난 후 다시 이 책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