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라는 주제가 무거우면서도 감각적으로 잘 씌여져서 재매있게 읽은 작품
낯선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는 여주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반복해서 그 상황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도입부부터 긴장감있게 시작해서 눈을 뗄 수 없게 몰입해서 읽게 만드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