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언젠간 지구를 벗어나 자신의 로봇하인과 함께 새로운 문명을 개척할 수 있을까?
논리와 공식은 일종의 모순된 효과로서 개개인이 편견없는 삶을 지향하게 한다. 역설을 회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만다.
행복은 전염되며 임계점이 지나면 하강하며 스스로 소멸한다.
그런면에서 현실과 다른 문학과 비현실의 주장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문이과의 구별은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적인 기준일뿐 그사람의 직업선택과 흥미를 단정짓진 못한다. 그런면에서 는 문과지만 이과적인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로봇하인을 만들어 지구를 떠나 글리제581로 떠나려는 인류는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