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그를 만나고 싶다.

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 첫 작품부터 현재까지, 놀란 감독의 영화와 비밀
톰 숀 지음, 윤철희 옮김, 조 퍼글리스 사진, 전종혁 감수, 크리스토퍼 놀란 대담 / 제우미디어 / 2021년 8월

난 스토커가 아니다.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작은 오마주랄까. 난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CHRISTOPHER NOLAN , 그의 작품들은 식은 땀을 흐르게 하며 스펙타클이 뭔지 아는 감독이다.

그는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모델로부터 영화의 착상을 얻는다.

예를들어 그의 초기작 전반부에 흐르는 셰퍼드 톤이라는 음향 효과는 점점 점진적으로 음계를 올려가는 마치 플롯과 내러티브의 전개를 암시하듯 고조된다.

또 건축학적인 표상 그것이 플롯의 주조방식이 되어 세련되고 정교하게 스토리를 주조한다.

그는 머리가 좋은것 같다. 그는 뛰어난 화술과 내러티브 전개방식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마치 미궁을 만드는 사람처럼 미궁안에 들어간 관객들은 출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 길을 잃고 막다른 길에 직면한 관객을 보며 놀란은 쾌감을 얻는다.

우리한테는 벽시계도 있고 손목시계도 읶지만, 시간은 본질적으로 주관적이에요.

추리소설과 미스터리.정말좋은 반찬이다.

추리소설과 미스터리.정말좋은 반찬이다.

[100자평] 의식 혁명

의식 혁명 -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ㅣ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판미동 / 2011년 9월

인생역작 궁합이잘맞는 책. 절망의 순간에 희망을 보다.

[100자평] 통제 불능

통제 불능 - 인간과 기계의 미래 생태계
케빈 켈리 지음, 이충호.임지원 옮김, 이인식 감수 / 김영사 / 2015년 12월

제목은 아이러니하게도 모든것을 통제하려는 통제광이 쓴듯한 책.

모범답안을 미리보듯 면접시에 도움이됨. 단 ai역량검...

모범답안을 미리보듯 면접시에 도움이됨. 단 ai역량검사시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