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으려던걸 제가 먼저 읽었는데소싯적 추리소설 많이 읽던 때가 생각나네요.엉덩이탐정 옆에서 추임새 넣는 브라운도 너무 귀엽고 내용도 몰입도가 있고 재미있어요.인도전통 음료인 라씨도 먹어보고싶고 얼얼한 카레도 먹어보고싶은 마음에 군침이 돌더라구요그런데 향신료 알알살라는 여기서밖에 안나오는거같아요.그리고 푸드트럭의 추억이 되살아나 요새같이 선선한 주말저녁 푸드트럭들이 있는 광장을 찾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