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실을 존중하는 국민이어야 미래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너지 - 국가의 생명선 - 에너지 외교를 위한 팩트북
박준서 지음 / 세이지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에너지’(energy)를 중심 매개변수로 사용한 국제정치학...목차를 보니 아주 흥미진진 하군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 - 요덕수용소 어둠속으로 잠겨버린, 영화 [출국] 원작
오길남 지음 / 세이지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유....!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고 내 맘대로 누구를 만나고 사랑할 수 있는,,,자유!  그런 자유마저 누릴 수 없는 암흑의 땅 북녁에, 부인과 두 딸을 남겨둔 채 혼자 탈출한 저자가 사랑하는 부인과 두 딸의 이름을 목노아 부르며,  부디, 이들을 암흑에서 구출해 가족이 해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피토하는 심정으로 세상을 향해 쓴 수기이자 탄원문입니다, 이 책은!    

저는 이 책을 읽고,  자의에 반한 유폐된 인질의 삶, 이에 대한 세상(당시 재독 지식인 사회와 귀국후 남한사회)의 기만과 무관심...그리고 30년 세월의 유폐된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몸서리를 치지않을 수 없군요!  평범한 소시민의 삶을 살고있는 우리 같은 사람이 뭔가 세상의 일에, 타인의 삶, 이웃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그것도 마치 내일인양 깊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어떤 이치인지 알 수 없지만, 오길남 선생과 가족이 겪었을 그 '잔혹한' 외로움이 몸서리쳐집니다.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난생 처음 리뷰글도 써보고, 남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그런 관심이외에...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그 이상의 '관심'을 나눌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 꼭 경청해야만 될 '평범치않은' 동시대인의 이야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 - 요덕수용소 어둠속으로 잠겨버린, 영화 [출국] 원작
오길남 지음 / 세이지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생각대로 행동하고 만날 수 있는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 줄 몰랐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