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여행을 가기에 안된다는 이유가 너무 많았다.
정말로... 하고자, 가고자 하는 이유 하나면 그 나머지의 999개의 이유는 막지못하는데도 말이다.
핑계를 대면서 미루고, 미룬다.
지금 당장 할 수도.. 떠날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런 날 자극시키고 용기를 준 책이 있다.
"프린세스 심플라이프" 이책은, 여행을 망설이는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한장한장을 읽어가면서 정말 많은 구절에 공감을 하며, 나자산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