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 - 중2.중3 대상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2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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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 첫째를 키울 때만 해도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부족했고

선배 언니들이 무조건 책 많이 읽히라는 그 소리만 믿고

무조건 책만 읽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어요.

 

 

거실에 책꽂이 가득 책을 꽂아놓고 아~~주 뿌듯해하기도 했었지요.ㅎ

근데 과연 책만 많이 읽은 학생의 학업 성취도가 반드시 높을까요?

 

 

독서 시간도 많고 읽은 책의 가짓수도 많은데 제대로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

독서가 공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말이죠!

단순히 읽어낸 책의 양에만 신경 쓰다 보니 정작 책을 읽어도

글쓴이가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썼는지, 글의 중심 생각이 무엇인지 등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단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큰아이에게 국어란 과목은 결코 쉬운 과목은 아니랍니다.

 

 

독해력은 결코 책만 많이 읽는다고 저절로 키워지는 게 결코 아닌 란 걸 뒤늦게 알고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둘째는 오빠와 달리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시키고 있답니다.

 

 

물론 다독도 아주 중요지만 그에 못지않게 더 중요한 건

제대로 읽고 그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독해력 교재들과 꾸준히 함께 하고 있답니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선 무작정 어려운 글이 도움이 될까요?

너무 어려운 글을 읽게 된다면 사실 글의 니용조차 파악하기 어렵고

독해에 대한 흥미까지 잃을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쉬운 글은 독해력 쌓기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사고력은 생각의 방향이자 흐름이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은 높은 글을 읽음으로써 사고력도 조금씩 깊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를 위해 아무 교재나 또 덥석 던져 줄 수는 없지 않겠어요?

중1인 저희 둘째를 위해선 이 엄마가 고심해서 선택한 교재!!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

<마더텅>

 

 

마더텅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시리즈는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구성되어 있는데요

1단계는 중학 국어를 미리 준비하는 예비 중1부터 현재 중1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고요

2단계는 현재 중2부터 복습이 필요한 중3 대상으로

그리고 3단계는 현재 중3부터 수능 국어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선택하심 되는데요

 

 

저희 아이는 진작에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는 진행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연결해서 2단계를 선택했습니다.

 

 

 

 

교재 구성은 위와 같이

진도북과 정답과 해설 두 권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진도북은 아이 책꽂이에 정답과 해설은 엄마 책꽂이에 꽂아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 본격적으로 마더텅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

교재 특장점부터 구성들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왜 마더텅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특장점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손으로 다 꼽기도 힘들 만큼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교재란 거 아시겠죠?

본격적으로 아이와 직접 풀어보면서 좀 더 자세한 교재 구성에 대해 살펴보기도 합니다.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2단계는

매주 5회씩 6주면 완성할 수 있도록 총 30회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일 동안 매일 1회씩 진행하면 되겠지요?ㅎ

 

 

 


 

크게는 각 주차별로 5일 동안 진행하게 될 학습내용과 함께

위와 같이 학습 계획표가 제공되어 있는데요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각 회차별로

독서 1지문, 문학 1지문, 어휘 복습 1회로 구성되어

1일 1지문으로 독서, 문학, 어휘 각 영역별로 하나씩 진행 할 수도 있고

1일 한 영역 한 회차 즉 독서+문학+어휘를 한 번에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정해진 틀이 아닌 계획적으로 자기 식대로 편하게 진행 하심 될 듯합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하루에 한 영역 한 회차인

독서 + 문학 + 어휘 모두를 한 번에 진행하기로 했고

지금까지 무리없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각 회차별로 독서 1지문, 문학 1지문, 어휘 복습 1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해력과 어휘력을 교재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어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요^^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의 독서 (비문학) 지문은

현재 수능 국어 영역에 출제되고 있는

인문/ 사회 / 과학 / 기술 / 예술 영역을

중학 수준에 맞는 주제의 글들로 구성했습니다.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의 문학 지문은

현재 수능 국어 영역에 출제되고 있는

현대시/현대 소설/ 수필 /극 / 고전 갈래의 작품들 중

중학 국어 독해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만 엄선해서 수록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 독해와 문학 지문에 나왔던 어휘 들 중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어휘들만 엄선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01회 어휘에선 보편적(普遍的), 도량형(度量衡), 기준(基準), 입증(立證), 섭리(攝理)

이렇게 5개의 어휘들의 한자도 직접 따라 적어보고

어휘들의 사전적 의미와 함께 이 어휘 들이 사용되는 예와

자주 쓰이는 형태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어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수능형, 수능 신유형, LEET형, PAST형, 고난도

수능에 출제된 적이 있거나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바탕으로 출제한 문제,

최신 경향을 반영한 수능 신유형 문제,

기본적인 문제 해결력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발휘해야 풀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수록해서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로 공부하는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문제에 대한 문제 적응력과 함께 국어 독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답니다.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위와 같이 "독해 나무 기르기" 를 통해 일일 학습 글을 마칠 때마다

자기 평가 스티키를 붙임으로 학습진도를 확인하고

학습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주말 부록"을 통해

한 주 동안에 배웠던 주제와 관련된 읽을거리 또는

재미있게 어휘를 복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록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하루에 한 영역 한 회차인

독서 + 문학 + 어휘 모두를 한 번에 진행 중에 있는데요

초등 때부터 꾸준히 독해력 교재들과 함께 해서인지

현재 2주 차까지 진행을 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2단계 교재도 무난히 진행 중에 있답니다.

 

 

뿌리 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우리 중등 친구들을 위해 1단계에서 3단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니

학년 및 수준에 맞춰 30분 정도만 투자해서

수능 국어 미리미리 준비하자고요^^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협찬]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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