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소완벽한부모찾기#내가꿈꾸던나만의완벽한엄마아빠를고르세요배리의 10살 생일을 닷새 앞두고엄빠소 라는 곳에 가게 되는데...아이가 엄마,아빠를 고를 수 있다네~앗싸ㅋㅋ5쌍의 엄마,아빠를 체험하게 되는 배리~과연, 배리가 좋아할 만한 엄마,아빠를 고를 수 있을까?이 책 작가는 전직 코미디언이었다는데..그래서 그랬을까? 말장난이 많았다...사실..처음에 그 말장난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읽을 수록 빠져 들었다.배리가 엄빠소의 소개로 엄마,아빠를 체험하는동안 하고 싶은 걸 하며 즐거웠을텐데 중간중간 보이는 어떤 부부가 있다...과연 그들은 누구였을까?나도 어릴적 생각해보면 내 부모가 돈이 더 많았으면, 나랑 많이 놀았으면 했었지...나의 아이들도 나보다 더 좋은 부모를 원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이들에게 물었었다. "너희들은 엄빠소가 있다면 어떤 부모를 선택할거야?""잔소리 안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해주는 부모?" 이런다...헉...예상은 했지만...역시... 과연,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이 책 작가가 말하고 싶은 건 뭘까?완벽한 엄마,아빠는 없다?!ㅋㅋ
이벤트당첨 으로 읽게 된 책~헉...초등 도서는 아니고 #유아동도서 였다.이벤트 참여할때 표지를 보며 궁금했었다.왜 저 아이는 저렇게 폭풍우가 치는 날에 밖을 나가야 했을까? 무슨일이 있기에 궁금했었다.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은~~역시 아이구나..어른이었으면 저런날 굳이 나갔을까?ㅋㅋ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저런날 나간다고 했으면 혼을 냈을 지도 모르겠다~~ㅋ그런데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폭풍우가 치는날 아이와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그건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가능한 일이었다...뭘까?
귀신이 등장하는 만화를 좋아하는 울아들들♡그래서 신비아파트를 무지 좋아하지 ㅋ우연히 비룡소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읽게된 책~귀신소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울아들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책이 도착하자 마자 책표지를 보더니 울 둘째가 관심을 보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오!그리고 두번정도 더 읽더라ㅋ~~1학년인 둘째가 읽기엔 글밥이 많았는데~너무 재미있었나보다ㅋ재미있게 읽는 둘째를 보며 '아~그래서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좋아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난 재미있게 읽고 또 읽는 둘째 덕분에 뒤늦게 읽을 수 있었다.ㅋㅋ . .천계에서 태어난 탁풍운은 귀신감독(신선)이 되기 위해 수행 중인 신선 후보생이다.신선 시험만 치르면 신선이 될 수 있는데... 시험을 앞둔 어느날 조마귀가 신선 시험 초대장을 물고 인간계로 도망친다. 인간계에서 스승 조신선을 만나 또 다른 수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수행 과정 중 풍운은 귀신출석부를 잃어버리고...과연 탁풍운은 인간계에서 귀신 후보생에서 무사히 신선이 될 수 있을까? . .책 속에는 여러 귀신이 나오는데... 구멍귀라는 귀신이 있다. 구멍귀는 귀신출석부에 이름이 올라와 있지 않는 귀신이다. 구멍귀는 현실에서 살아서도 투명인간 처럼... 살아있는데도 인정받지 못했던 사람이었다...만약, 내가 이 세상 어느곳에도 속하지 못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당한다면 어떤 심정일까?왕따당하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구타귀는 맞아서 죽은 귀신이다.그래서 사람 몸에 붙어 자기가 당했듯이 사람을 구타하고 다닌다. 자기가 그렇게 억울하게 당했다고 귀신이 되어 똑같이 사람을 때리고 다니는 구타귀는 어떻게 봐도 악귀이다. 억울하게 죽었겠지만 구타귀로 인해 또다른 구타귀가 생기는 걸 원하는 걸까? 진정한 복수란...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