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모 찾기 비룡소 걸작선 6
데이비드 바디엘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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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소완벽한부모찾기
#내가꿈꾸던나만의완벽한엄마아빠를고르세요

배리의 10살 생일을 닷새 앞두고
엄빠소 라는 곳에 가게 되는데...아이가 엄마,아빠를 고를 수 있다네~앗싸ㅋㅋ
5쌍의 엄마,아빠를 체험하게 되는 배리~
과연, 배리가 좋아할 만한 엄마,아빠를 고를 수 있을까?

이 책 작가는 전직 코미디언이었다는데..
그래서 그랬을까? 말장난이 많았다...
사실..처음에 그 말장난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읽을 수록 빠져 들었다.

배리가 엄빠소의 소개로 엄마,아빠를 체험하는
동안 하고 싶은 걸 하며 즐거웠을텐데 중간중간
보이는 어떤 부부가 있다...과연 그들은 누구였을까?

나도 어릴적 생각해보면 내 부모가 돈이 더 많았으면, 나랑 많이 놀았으면 했었지...
나의 아이들도 나보다 더 좋은 부모를 원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이들에게 물었었다. "너희들은 엄빠소가 있다면 어떤 부모를 선택할거야?"
"잔소리 안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해주는 부모?" 이런다...헉...예상은 했지만...역시... 과연,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이 책 작가가 말하고 싶은 건 뭘까?
완벽한 엄마,아빠는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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