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때 처음 로댕을 알았어요 저희 중학교 밴치에 로댕의 조각상이 있었거든요 시공 디스커버리의 조각가 로댕을 만나서 우리 아이는 저보다 빨리 만나보네요 위인전을 통해 유명한 화가는 접했어도 로댕은 처음이네요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의 소재는 참 다양하네요 조각가는 아직은 멀다라고 느꼈는데 열정의 조각가 로댕을 만나서 지식의 층을 넓혀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 은 조각가 로댕의 작품이다만 알고 있었는데 이책을 만남으로 해서 로댕의 어린시절과 조각가로 데뷔하게된 계기와 또한 로댕이 남긴 작품까지 아이와 함께 저도 로댕에 대해서 지식을 넓혔네요 뒷 부분의 핵심 개념 정리부분은 책을 다 읽고 한번더 정리해 주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조각과 그림의 다른점...조형, 소조, 조각, 환조, 부조 등 미술적 개념까지 알려 주시네요 만화로 책을 엮으다 보니 그림으로 짐작은 할수 있으나 실제적인 작품 사진을 감상 할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직은 저희 아이가 전부는 이해하지는 못해도 조각가 로댕의 삶을 만나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