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4 - 무시무시한 결승전 몬스터 닥터 4
존 켈리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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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동화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몬스터라는 무서운 존재는 그만

이책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살짝 우습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유쾌하기도 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는 물론이고

다양한 몬스터들을 만날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평범한 소년 오지가 몬스터 병원의

간호사가 되어서 몬스터 세계를 누비를

이야기를 담고 있고

오늘 소개하는 책은 4권

무시무시한 결승전이랍니다(완결)


" 당연히 몬스터볼 선수지!

지금 몬스터볼 경기를 하고 있으니까.

오늘이 3차원 몬스터볼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라는건 너도 알고 있지?"

-본문중-

몬스터들이 가장 사랑하는 몬스터볼

결승날, 오지는 출근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응급전화가 왔고

그곳은 바로 몬스터볼이 열리는

경기장이였어요

" 심판이 있어야 경기를

시작할 것 아니예요?

우리의 심판이 지금

저 몬스터볼 안에 있다구요!"

" 몬스터볼이 심판을 먹어버렸다니까요!"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몬스터볼이 심판을 먹어치우고

몬스터 닥터는 그런 심판을 구하게 되요

하지만,,,,

심판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심판을 할만한 공정한 몬스터를

찾게 되다가 오지가 심판을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는데,,,,,,,

올스타즈와 송곳니즈의 경기가

시작되는데,,

규칙도 모르고

반바지도 없고

몬스터들은 승부욕에 불타고

오지는 심판을 잘 할수 있을까요??

과연 어느팀이 승리했을까요??


몬스터들의 흥미진진하고

쉴틈없는 경기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컬러는 아니지만 유쾌한 몬스터들의

그림이 실감나고

중간중간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글씨들로

지루할틈없이 읽을수 있어요


몬스터 닥터를 읽다보면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되고

글밥이 제법 읽는걸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쉽게 도전할수 있어서

초등학생이라면 당연코

좋아할만한 책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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