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사랑 단비어린이 문학
백나영 지음, 한수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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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재미도 있는 거야. 매번 부서지고 개져봐라. 그게 재미있나. 참, 나 테스트 중인 거 다른 애들한테 말하지마." 그렇게 말하고는 내 말은 들을 것도 없다는 듯 나가 버렸다. 

=> 잘해야 재미도 있는 거고 흥미도 생기고 성취욕도 있을텐데... 주인공의 고민을 보면서

어쩐지 어른이 된 나 자신을 떠올리는 건 뭔지... 잘하고 싶어 안달일때, 잡고 싶어 몸부림칠때 마음처럼 되지 않는 걸 보면서 난 괴로움을 느끼고 절망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잘 할 수 있을거야..

넌 나보다 훨씬 나은 아이니까... 그리고 너의 손을 잡아주는 그 사람이 있으니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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