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폭발 - 타락과 광기의 시대, 그 근원에 관한 도발적인 탐구
스티브 테일러 지음, 우태영 옮김 / 서스테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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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몬시대 고고학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사가 시작된 야요이시대에 출토되는 유골에 비하면 폭력에 의해 죽은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수가 매우 적다는것이 밝혀졌다. 야요이시대의 유골에는 창,검,활에 공격당한 흔적의 유골들이 많다면 조몬인의 유골에는 폭력에 의한 사망은매우드문것으로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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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o0320 2025-02-0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과 접촉하기전 원래 아프리카 사회는 여존남비가 강했지만, 유럽과 접촉한 이후로 남존여비로 바뀌었다는 소리도 있고, 수렵시대는 농경이후에 비하면 비교적 평화로웠고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가 드물었다고한다. 당연히 여자와 아이들을 같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농경이후와는 다르다(삼국지, 수호지가 그 예시) 결과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인류 역사 6000년은 실제로는 정신병이였다는것이다. 다시 한번 수렵채집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