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게 된 건 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 구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다 책은 종교서적이 모아져 있는 책장에 꽂혀 있었다.  제목만 보고 종교서적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책을 대출 받으면서 약간 고민을 했다  나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기독교라고 대답하면서도 나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예전에는 다녔다.

우리 동네만 해도 밤에 나가보면 빨간색 십자가가 정말 많이 보인다.  크지도 않은 동네에 왠

교회가 그리도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교회는 십자가를 높고 크게만 올리려고 하고

교인들은 십자가를 구경만 할 뿐 누구하나 그 십자가를 자신이 지려고 하지 않는다.

각설하고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내 좁은 시각으로는 그렇다.

나처럼 해당 종교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이 좋지 싶다. 

우리나라에 특정 종교인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것을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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