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차트 바이블 - 스티브 니슨의, 일본 금융계에서 전해내려 온 4대 비밀 차트 전격 공개!
스티브 니슨 지음, 장인선 옮김 / 이레미디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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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니슨의 캔들 차트 바이블

이 책의 제목만 봐도 기술적분석을 한 책인것을 알수있다.

먼저 이책을 읽기전에 스티븐니슨의 2008년도에 나온책 스티븐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이란 책을 먼저 읽길 바란다.

기술적분석을 하지않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와 그리고 차트가 계속 나오는것에서 의문부호를 품을수 있을것이다.

기술적 분석을 처음 접하는 분들고 책에 나오는 용어에 생소함과 어려움을 느낄수있을꺼라 생각한다.

그 대표적인 용어는 교수형,샛별형,망치형,렌코차트등 초보자들에서는 다소 어려울수가 있을것이다.

먼저 기술적 분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읽기를 바란다.

차트는 과거를 대비하면 거의다 맞다,

여기도 일본인의 비밀차트가 전격공개 된다고 나오는데

그 기본적인 큰틀은 다음과 같다.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골든크로스할때 주가과 크게 상승하고

그리고 이격도 다이버전스 왠만한 HTS에는 다 적용할수 있고 차트를 HTS상에 다 나타낼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과거의 차트!

앞에서 얘기했듯이 거의다 차트신호가 맞다는 점이다.

여기에 맹점이 있다,

초보투자자들은 자칫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모두 신뢰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게 이 책이든 다른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책을 쓴것이라면 주의깊게 봐야되는점이다.

주식은 흔히 대응의 영역이라고도 한다,

그러하기에 여기서도 저자의 글을 보면서 동의하는점은 무조건 신뢰를 하지 말라는 점이다,

이책의 주내용은 여러가지 차트의 형태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도 저자의 뜻은 큰 흐름을 보라는 것이다.

결국 시장의 큰 흐름에 차트도 만들어지기에 추세를 따르고 강세신호 약세신호를 크게 보라는 점이

이책의 핵심적인 그리고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일것이다.

저자는 항상 신호에 따라서 무조건 거래를 시행해야 하는것은 아니다고 학실히 힘주어 말한다.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하는 부분도 있기에 그건 읽는 독자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저번서평에서도 말했듯이 충분한 분석하기 연습을 통해(모의투자)

자기만의 매매패턴을 갖추고 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눈을 가지고자 한다면

이책이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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