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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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 특유의 된소리가 거슬리지 않는다면, 죄와벌은 이걸로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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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레니나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3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명현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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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은 문제가 전혀 없다. 좋은 번역본이다. 다만 소설이 내 취향에 안맞다. 멀쩡한 남편 두고 젊은남자 소시지에 이성을 잃은 한심한 여편네 이야기에, 중간에 쓸데없이 농사 이야기는 왜그렇게 긴지...아무리 남들이 최고의 소설이라도 불러도 내취향에 안맞으니 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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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0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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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 제인에어가 훨씬 낫다. 이거 번역한 유종호의 다른 번역이 민음사 최악의 번역본으로 불리우는 파리대왕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민음사판 제인에어를 걸러야할 좋은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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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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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민음사판의 표지와는 달리, 열린책의 표지는 정말 소설의 내용에 걸맞는 좋은 표지다. 번역도 문제없이 잘 되어 있다. 어쨌든 민음사판으로 읽든 열린책판으로 읽든, 힘들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길. 엄청난 재미와 큰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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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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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과 하권 초반부까지는 약간 지루한 느낌도 있고 대단한 소설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재밌어진다. 수많은 떡밥을 푼 다음 후반부에 그것을 폭발시키는 찰스 디킨스의 놀라운 필력을 느낄 수 있다. 2021년에 읽은 최고의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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