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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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과 하권 초반부까지는 약간 지루한 느낌도 있고 대단한 소설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재밌어진다. 수많은 떡밥을 푼 다음 후반부에 그것을 폭발시키는 찰스 디킨스의 놀라운 필력을 느낄 수 있다. 2021년에 읽은 최고의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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