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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 뭐 어때? - 올바른 공공장소예절 지키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3
이지현 지음, 서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1년 12월
평점 :
사회성을 길러야 하는 초등시기인데~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기본예절을 배울수 있는 키위북스 "나 하나쯤 뭐 어때?"
즐거운 생활의 1시작!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그동안 아이에게 지키라고 해왔던 많은 규칙이나 에티켓을 생각해 보았어요!!
책을 먼저 읽은 아들님과 읽기 전에 도담맘은 서로 지키자고 했는데 지키지 못한 행동이나 에티켓은 적고, 앞으로는 꼭 지키자는 다짐과 약속을 해 보았어요~~ㅋ ㅋ ㅋ
ㅗㅕㅗㅓ
그림그리는 일을 하신 가영엄마와 가영이는 토요일 영화를 보러 아빠 회사 근처로 가기했어요.
주말이라 길도 막히고 주차장 찾기가 어려워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해요~
엄마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들을 알려 주었어요.
외출 할 때마다 엄마가 늘 하시는 일이에요!!
전철(대중 교통)을 탈때는 • • •
•먼저 내리고 나중에 타요.
•차례를 지켜 타고 내려요.
•임산부, 노약자분들께 자리를 양보해요.
•비어 있는 자리에 짐을 놓지 않아요.
음식점에서는• • •
•뛰어다니거나 장난을 치지 않아요.
•음식으로 장난 치지 않아요.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요.
•혼자 하기 힘들 때는 부모님께 도와 달라고 해요.
도서관에서는 • • •
•읽은 책은 제자리에 꽂거나 지정한 장소에 두어요.
•큰소리로 떠들지 않아요.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해요)
•책상이나 책에 낙서하거나 찢으면 안되요.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사뿐히 걸어요.
지금은 코로나19시국이라 거리두기가 생활에 일부분이 되어버렸어여~~~
나와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이제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두가 즐거운 공공장소 예절을 지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