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 외국어영역 1등급을 향한 진짜 영문법
박희성 지음 / 쏠티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영어 공부를 해 오면서 가장 갑갑했던 부분이 바로 문법이다...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국어도 문법을 잘 모르면서 외국어인 영어의 문법이 그리 호락호락하겠는가... 

사실 독해야 단어 공부 좀 하면 어느 정도는 감을 잡겠는데...문법 문제는 아무리 해도 몇 개 외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특히 문장의 형식에만 가면 이게 도통 몇 형식인지는 아무리 해도 도통 알수가 없고, 심지어 나의 아이큐를 의심하게 되기에 이른다...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눈높이를 맞춘 자세한 서술에 있는 것같다...선생님의 입장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나간다...문제편은 수능이나 평가원, 교육청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기르는데도 좋다... 

메가 김기훈쌤의 추천은 이책에 더욱 믿음을 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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