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2 1~5 세트 - 전5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ㅣ Mommy & Daddy'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김알 외 그림 / 스토리버스 / 2023년 5월
평점 : 
좋은 기회가 생겨 아이와 함께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2 1, 5권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책을 보자마자 너무 따듯하고 귀엽져?
아이들과 읽을 책을 고를때는 그림을 보고 고를때가 종종있는데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2 책은 너무 따듯한 느낌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책이라
더욱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ㅎㅎ
유아 발달에 맞춘 단계별 그림책인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1~3은 0~4세 여서
저희 둘째에게 딱 맞는 책이더라구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글밥이 많은 책도 아니여서 부담이 없이 잘 봤어요.
2살꼬마도 세이펜으로 꾹꾹 누르며 신나게 책을 감상 할수 있답니다ㅎ
책이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서 편안하고
실제로 체험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신기~
특히 책에 아이 손 그림은 실제 저희 딸램 손이랑 크기도 비슷~
아직 말은 잘 못하지만 좋은지 세이펜으로 쿡쿡 누르면서 흥얼흥얼~
스토리버스 플러스의 책은 세이펜으로 누르면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아이가 더 흥미롭게 바라보더라구요~
토끼를 누르면 "안녕 아기야"하고 소리가 나오니
좋아서 딸램도 히힛히힛 웃고 너무 재밌어 해요.
실제로 토끼와 대화를 하는것 같은 느낌인가봐요 ㅎㅎㅎ 귀엽~
1권에 나오는 고양이 책을 보면서도 히힛, 헤헷~ 하면서
책도 혼자 척척 넘기며 보는데 같이 보는 저도 흐믓~해 지는 따뜻한 책이였어요.ㅎ
그림을 누르면 한글로 이야기를 해주고 아래 영어를 누르면 영어로 나와서 더 좋구요~
첫페이지에 있는 스토리 버튼을 누르면 이야기가 쭈욱~ 나와서 편리했어요.
저희 아이는 혼자 누르면서 책넘기는게 재밌는지
한참동안 웃으면서 세이펜으로 콕콕하면서 봤네요~
다양한 영어책이 많이 있지만 이중언어를 담고 있는 책은 많지 않아요.
엄마가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세이펜이 술술 읽어주니 영어 발음에 대한 부담도 덜구요~ ㅎ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