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차토를 쫓아서
팀 오브라이언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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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굉장히 좋아해서 신간이 참 반가웠어요.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에 비해 픽션의 느낌이 확 와닿는 스토리에 충실한 소설같은. 카차토를 따라 진행되는 여정이 너무 재밌어서 금방 읽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한 번 읽어야할 것 같아요. 마지막에 진한 여운이 남는 건 이 작가의 특징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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