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인사이트에서도
많은 생각거리를 주셨습니다.
영국 내에서도 도시와 지방의 여론이 다르고,
부자와 빈자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기업과 근로자의 의견이 다르고
각 이익단체들의 이해관계가 달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블렉시트를 선택했고
큰 경제 위기가 올 것처럼 걱정했지만
지금 영국은 유럽에서, 세계에서
여전히 가장 잘 나가는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국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이후 국민들의 태도에서도
이것이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