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찾았다!

찾았다! ㅣ 사각사각 그림책 8
살리나 윤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9월

플로피를 줍게된 작은곰의 스토리로

숲속에 떨어져 있는 토끼인형을
찾아주려고 하고 같이 노는 과정에서
정이 담뿍 들어버린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물려주는
토이스토리 3의 내용과도 비슷해서 연계독서 했어여

알사탕을 본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

나는 개다 ㅣ 그림책이 참 좋아 56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4월

알사탕을 본 사람이라면 당연 봐야 할 책인 나는 개다
구슬이 시점으로 본 가족 동동이 할머니(살아계실때 인가 ?)
구슬이가 베란다에서 기다린다 기다린다 할때는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안되었기도 했는데
동동이가 챙겨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좋아해서 백희나 작가 책을 자주 빌려보는데
그 점토를 찍은 그림이 너무 새롭고도 친숙해서 좋은 이유가
저 어릴때 닥종이 인형을 찍은 사진으로 된 책을 좋아했었는데 그 비슷한 이유 같아요
나중에 동동이 아빠 이야기 엄마는 어디에 있는지 ㅠㅜ 같은 내용도 나왔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