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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
효니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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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하루를 살아낸 너,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야.”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쉼’이라는 선물을 주는 책입니다. 반짝임이 아닌 따뜻함으로, 거창한 메시지가 아닌 사소한 다정함으로 하루를 위로하는 이 책은 나 자신에게, 그리고 고마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따스한 마음의 조각입니다.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다정한 그림과 이야기로, 우리 일상 속 ‘작은 기쁨’과 ‘소소한 위로’를 선물하는 감성 에세이입니다.
속도와 성과 중심의 현대 사회 속에서 조용히 건네는 말 한마디는,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그대로의 나도 괜찮다’는 확신을 줍니다. 곰처럼 누워 쉬고, 토끼처럼 별빛 아래 이야기를 나누는 평화로운 자연 마을의 하루는, ‘잘 살아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조용한 응원입니다.
효니 작가는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로 담아내는 감성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온 그는, 이번 책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를 통해 자연과 동화적 상상력을 빌려 ‘마음을 쓰다듬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힐링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감성 장르의 선두주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이해하는 데 특별한 배경지식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정서나 상황 속에 있는 독자라면 더욱 깊이 다가올 것입니다.
✔️일상에 지쳐 쉼표가 필요한 사람
✔️성취보다 회복이 중요한 시기를 살아가는 이들
✔️혼자라는 외로움에 작은 따뜻함이 그리운 사람
✔️마음이 자주 흔들리는 불안정한 이십대~삼십대 독자층
✔️짧은 글, 시 같은 문장을 선호하는 감성 독자
이 책은 누군가의 성공담이 아닌, 모두의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평범함의 찬가입니다. 효니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을 이야기합니다. 하루에 하나의 반짝임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 그 작은 무언가가 우리의 하루를 충분히 빛나게 한다는 걸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녹여 담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지나온 너는 그 자체로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야.”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새롭게 바라보는 감각을 일깨우고, 매일 조용히 ‘괜찮음’을 확인시켜주는 다정한 친구 같은 존재로 남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봄날 햇살처럼 따스하게 다가와, 메마른 마음 구석구석을 조용히 비춥니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내가 잊고 지냈던 감정들과 조우하게 되고,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하루의 풍경 속으로 천천히 스며드는 기분이 듭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살아내야 하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더 포근하게, 더 다정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자 글 산문집입니다.
책 속 배경인 ‘자연 마을’은 마치 어릴 적 꿈속에서나 그려봤을 법한 풍경입니다. 토끼와 곰, 새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소박한 하루를 보내는 이 마을은, 화려하지 않지만 묘하게 그립고 평화롭습니다. “그저 햇살을 느끼고 풀벌레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라는 문장에서 이미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죠.
책을 읽다 보면 내 일상도 자연 마을처럼 특별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큰 성취나 극적인 변화가 없어도 괜찮다고, 나를 있는 그대로 다독여 주는 이야기들은 바쁜 세상 속 우리가 얼마나 위로에 목말라 있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의 진짜 힘은 ‘문장’에 있습니다. _📌“토닥토닥, 괜찮아. 오늘 하루도 참 잘 버텼어. 지치고 힘든 날엔 네 마음이 다 가라앉을 때까지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을게”_라는 문장을 읽는 순간, 저는 눈을 감고 누군가가 정말 그렇게 내 옆에 있어주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정한 말 하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그저 나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면 돼”, “복잡하게 얽힌 생각과 걱정들은 잠시 내려놓고 저 멀리서 너를 부르는 밝은 세상을 바라봐”와 같은 문장은 ‘괜찮아도 되는 나’로 살아가는 법을 일러줍니다. 실패와 느림, 불완전함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다정한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책은 '나답게 살았으니까', '작은 기쁨이 있었으니까'처럼 오늘 하루를 지탱해낸 다양한 이유들을 되짚으며, 우리가 얼마나 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지를 확인시켜줍니다. 어떤 날은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 하루도 너는 잘 버텼다”고 말해줍니다. 그 말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용기가 되겠지요.
특히 _📌“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모든 걸 잘하려 애쓰다 보면 오히려 더 자주 넘어지게 되니까”_라는 말은 자기비판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자주 채찍질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은 그 채찍을 내려놓고 한 박자 쉬어가라고, 쉬는 것도 하나의 용기라고 말해줍니다.
"오늘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야"는 나만의 애착 인형처럼 마음에 꼭 붙어 있는 책입니다. 힘든 날, 조용히 펼치면 아무 말 없이 다가와 “이리 와”라고 말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귀여운 동물들의 이야기와 따뜻한 색감의 삽화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을 덮은 뒤엔 평범한 일상에 깃든 감정들을 더 귀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어느 조용한 저녁, 누군가의 응원이 가슴 깊이 남았던 순간처럼 말이죠. 📌“힘든 순간마다 건네받은 다정한 말 한마디와 조용한 응원은 작은 용기가 되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라는 문장은 바로 그런 경험과 감정을 정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효니 작가의 글과 그림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시종일관 유지하면서, 독자가 스스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게 만들어줍니다.
강요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으며, 단지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 줍니다.
오늘 하루를 잘 버텨낸 당신,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도.
그러니 이 책 한 권 곁에 두고,
새로운 내일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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