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의 철학자들 -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생애, 시대와 아이디어
로버트 하일브로너 지음, 장상환 옮김 / 이마고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적이다. 전 챕터가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2장의 경제혁명이 아닌가 싶다. 경제혁명의 과정은 우리의 본성을 일깨우며, 시장의 형성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인다. 인간은 새로운 변화에 맞이할 때 추악해진다는 불편한 진실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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