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를 바꾼 도구 이야기
글쓴이 황근기 / 그린이 이윤하 / 출판사 뭉치
생각이 반짝! 발명이 뚝딱!
출판사<뭉치>에서 나온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시사 상식,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생활 속에서 겪는 궁금증 등을 초등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 시사 교양도서입니다. 이번 83번째는 '도구'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도구는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발전시켰을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쿠쿠박사와 안드로메다 비밀 요원 현진이가 알려주는 도구 이야기입니다.
지구의 도구를 연구하라!
안드로메다 별의 지구 도구 박물관이 일주일 후면 개장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성의가 없는 박물관이어서 안드로메다 별의 사령관이 쿠쿠박사에게 당장 지구로 가서 자세히 조사해오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쿠쿠박사는 안드로메다 비밀 요원인 현진이와 함께 지구의 도구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1장. 앗, 이건 무슨 도구지?
도구를 제일 처음 사용한 시기는 구석기시대입니다. 그래서 쿠쿠박사와 현진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구석기시대로 떠납니다. 길에도 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사용하기 위해 돌을 일부로 깨뜨려서 만든 도구인 뗀석기와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하고는 다릅니다.
사냥할 때 쓰는 뗀석기, 고기 자를 때 쓰는 뗀석기 등 다양한 뗀석기의 쓰임과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서 간석기와 빗살무늬 토기까지 그 시대의 도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2장 바퀴가 바꾼 인류 문명
인류의 문명을 바꾼 도구들 중 대표적으로 바퀴가 있습니다. 바퀴는 언제 처음 사용되었는지, 점점 어떻게 발명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바퀴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드러냈다고 합니다.
아이는 '메소포타미아'가 무엇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 메소포타미아에 대해서도 따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책 한권을 통해 궁금증이 다른 궁금증을 낳고, 배움이 다른 배움을 낳는 시간이 되었지요.
<쿠쿠 박사님의 꼼꼼수첩>을 들여다봅시다. 쿠쿠박사가 수첩에 꼼꼼하게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쿠쿠 박사의 수첩을 들여다보며 지구 도구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토론왕되기>에서는 현진이와 쿠쿠박사의 대화가 나옵니다. 주제에 맞는 생각을 말하며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1장의 주제는 '개발이냐? 보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입니다. 작년 추천에 테마파크놀이공원이 생겼습니다. 이 곳의 부지에서 반달돌칼, 돌도끼 등 수많은 유물이 발굴되었습니다. 9000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놀이공원은 결국 만들어졌지요.
대화의 내용을 듣기 전까지는 아이는 "개발하는게 좋아"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진이와 쿠쿠박사의 대화를 읽고 난 후, 아이는 "보존해야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테마파크에 갔을 때 주변에 텐트가 쳐져있고, 현수막이 걸려있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때는 아이가 즐겁게 놀 생각만 했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그 테마파크에 다시는 가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토론을 통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부분에서는 할 수 있는 행동도 하게 됩니다.
주제별 통합교과형 배경지식은 물론 정보가 한눈에 보이는 인포그래픽과 재미있는 동화에 일러스트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토론왕 시리즈로 균형 있는 시각을 키워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