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뼈 사우루스 6 -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뼈뼈 사우루스 6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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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그림책과 함께
신나는 이야기 책을 즐겨 보기 시작했는데요
모험책이 재미가 있는지
종종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도 하고
혼자서 보기도 해요
오늘은 Bedtime 독서에
새 책을 읽겠다면서 들고 왔는데요

 



바로 남자아이들이 홀릭한다는
공룡이 나오는 책으로
뼈뼈사우루스6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라는 신간이에요
여자아이들이라고 해서
늘 공주 나오는 이야기만 좋아하고
공룡이나 모험 쪽은 안좋아 할꺼란 생각을
늘 깨주는 두 아이
독특하게도 자동차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공룡이 나오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책에서 있어서도
다양한 책들 중
모험 이야기를 즐겨 보려 하네요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뼈들의 향연~
근데 자세히 보니
대박
주인공 아빠가 얼음속에 갇혀 있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늘 이렇게 호기심 유발로 해서 시작이 되는데요
그동안 참 여러 지역을 돌아 다녔던
뼈뼈사우루스 고니, 토푸스, 베베
그런데 베베의 아빠가 얼음속에 갇혀 두둥실 바다 위에 떠있다니
아이들에게는 충격일 수 있는데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기에...

 



만화책 같지만
만화책은 아닌 뼈뼈사우루스
그림이 다소 많고
약간은 만화책 느낌이지만
글도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읽어주기가....
조금 힘들어요 ㅜㅡ
하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모험에
어린 아이들이 힘을 합쳐서
위험한 상황에서는 용기를 내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정말 멋지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해요
 



숨음 그림 찾기는 없고
가장 먼저 나오는게
빠른길 찾기인데...
어익후...
소용돌이 근처는 가면 안되는데...
거기만 열심히 가고 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또다른 비로 찾기
처음에는 잘 몰라서 무조건 계단만 내려갔는데
다른엔 해골들을 피하면서 가는 길도 잘 찾더라고요
정답이 권말에 있기는 하지만
보지 않아도 잘 알수 있게
매우 쉬워요 ㅋㅋ
그래서 남자아이들이 더 홀릭하지 않나 하는데요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 공주들
1권부터 찾아서 다시 반복해서 볼것 같아요 ㅋㅋ
읽어도 읽고 재미있는
뼈뼈사우루스
7권도 나올 예정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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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이상기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9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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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여름엔 엄청 찌는 듯이 덥고
가을에 태풍에 장마까지
날씨가 이상해 지고 있는데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닌듯 해요
달라지는 기상환경들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면서
차차 알아가기도 하겠지만은
티비나 뉴스에서 나오는 용어 정도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좋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발빠른 출판을 하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9 신간
이상기후
이상기후 라는 것은 지구 과학이나 날씨와 관련된 책들에서 보기는 했지만
이 주제만으로 해서
나온 책은 많지 않을텐데요
요즘 벌어지고 있는 지구촌에서의 이상한 날씨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상식은 알았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 작은것에도 관심이 가나봐요
1위라는 단어를 보더니
읽으면서
창의력 도서가 뭐냐고...ㅜㅡ
어 음 하
창의력을 발달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했더니만
그럼 창의력이 뭐냐고...ㅜㅡ
너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
너만의 독특한 생각?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생각들?
그랬더니
그럼 이건 정답이 없냐고...
아가...
수학에는 답이 정해져 있어서 정답이 있지만
사람의 생각에는 답이 없단다...
하고 알려줬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인포그래픽은 엄청 잘 봐요
습관이라고 해야 할까요?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이렇구나.. 저렇구나..
특히 아마존의 불은 엄청 궁금한가보더라고요
몇일전에도 뉴스에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구촌에서 이상한 날씨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은 받는다 하니
불쌍하다고...
 



지구 온난화
이런 단어는 생소 한가봐요
지구가 따뜻해져 가는 것이라 했더니
그래서 북극곰이 갈 곳이 없어지는거냐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냐 하면서
인포그래픽 하나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
히잉...
엄마는 만능이 아닌데...
괜시리 찾아 보라 하면 귀찮다고 안볼까봐...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
이런 더위는 많이 느껴봐서 잘 알고 있죠
올해는 크게 못 느꼈는데
작년엔 진짜...
너무 힘들고 숨막히고...
에어컨을 진짜 안고 살았던거 같은데요
책속에서도 더운날 게임을 오래 하니..
스마트폰이 망가져 버리네요...

 

 
게임을 좋아하는 로운이를 위한 삼촌의 특별한 게임
삼촌이 분명 아직 안정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그 말은 귓등으로 듣고 게임 시작하는 아이들
역시 애들이란....



게임 속 로운이와 슬기는 다양한 기후를 접하게 되는데요
완전 간접체험이에요
여러가지 기후들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것
그냥 말로 하는것보다는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물러보는데
한대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이런....
냉대와 한대를 거꾸로 설명해줬네요.. ㅜㅡ
냉대가 사람이 못사는 곳이라 했는데
아공...
다시 설명해줘야겠어요

 



각각의 기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이상 기후들
무엇보다 섬들이 사라져 가는것
유명하죠 몰디브...
그곳이 사라지고 있다고
그런데!!!
투발루라는 곳은 이미 사라진 곳이 있다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그로 인해서 섬들이 사라지고...
실제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들이 녹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
정말 많이 봤는데...
2060년에는 투발루라는 섬 자체가 사라질것이라는 설명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온난화의 심각성
이렇게 보니 확 와닿는것 같아요

 

 
참 어려운 단어
엘리뇨와 라니냐
뉴스에서 나오는데
당췌 이게 뭔소리야~ 할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고온 다습한
동남아 풍의 날씨를 일으키는게 엘리뇨이고
한파를 몰아치게 하는게 라니냐
모두다 기상이변인것이죠...
원인은 뭐 뻔하겠죠
모든 기상이변의 원인과 마찬가지로
온난화이고




덥다 덥다 해도
이곳만큼은 아니네요
이번엔 폭염
47.6도라니..
사람의 체온보다도 더 높은데요
와 이런곳에서 어떻게 살아요 ㅜㅡ

 


폭우
진짜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쉽게 못 봤던 것인데
요즘 종종 경험을 하죠
폭우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나 위험한데요
진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이상기후들의 모습을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육지에서의 이상기후는
바다 생물들에게도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쓰레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해수온도의 문제로 인해서
기후도 이상해지고
바닷속 생물들도 멸종해 가고
특히나 아름답다고 하는 산호들이 죽어하는 모습
너무나 슬퍼요

 



지구 온난화의 주범
CO2인데요
그걸 어떻게 발생시키는지
눈으로 확인 시켜 주는 과정이에요
아이도 깜짝 놀라는 전자레인지
대박!
엄청나요
헤어 드라이기도 그렇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
나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겠죠?
그린피스....
지금 바다로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려는
일본에 항의 하는 곳으로 아이들도 알고 있는데요
사실.. 좀 많이 아쉬운게
왜 중국에는 아무말이 없는지...
그곳도 만만치 않을텐데...
미세먼지를 발생하고
사막화를 가속화 시키는 곳 중에
중국도 있는데...
여튼 이런건 엄마의 생각이니
아이에게 궂이 알려주지 않고
나부터 조금씩 보호를 실천해 나가는것에 중점을 두려고 해요



언제나 그렇듯이
마무리는 용어정리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이상기후에 대해 간단한 용어들을 정리 해주는데요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읽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다음에 다시 또 읽어 봐야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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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 - 본격 어린이 응급처치 매뉴얼
정서연 지음, 이종혁 그림, 곽영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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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의 학교는 스마트 학교이다보니...

3학년부터는 2인 1탭을 사용하고

1학년부터 수업과 관련된 내용들은

모두 영상을 통해서 학습을 하고 있어요

안전과 관련된 수업은 특히나 더 한데요

최근 학교에서 본 영상들이 책으로 나왔다면서

엄청 반가워 하는 책이있어요



 




 

바로 아이들 사이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생방송 보니하니를 통해 소개가 되어서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한 이것
삐뽀 삐뽀 우리몸 X파일
본격 어린이 응급처치 매뉴얼
유치원때부터 늘 안전 교육은 티비를 통해서 본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려러니 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과연 이게 올바를까?
무슨 내용일까 등등 궁금했지만
그걸 볼 수는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이가 학교에서 보는 영상을 직접 엄마도 책을 통해서 볼 수 있고
아이도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집에 와서 
다시 복습처럼 배운다니
가정에 꼭 있어야 할 상비약? 같은 존재가 될 책인것 같아요





자기 전 꼭 봐야 한다면서 열독 중인데요
주요 내용은 
본인이 겨울에 즐겨서 사용하는 핫팩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루 말을 할 수 없는데요
제가 늘 그건 위험하다고
화상입을 수 있으니 엄마가 보는데서만 써라 해도
대답만 잘했던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충격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왜 엄마가 위험하다고 하는지 이제는 알것 같다면서
조심해야겠다고!!!!!
거기에 스마트폰!!!
그것도 핫팩과 같다고 하니 
사실 이건 엄마도 몰랐던 내용이네요 ㅋㅋ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고
감전
근데 이거 읽으면 읽을 수록 어른들도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같은 내용이 많네요
감전을 당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데요
안그럼 큰일이 난다고 하네요
책은 장면을 보여주면서 아이에게 퀴즈를 내요
그럼 아이는 그걸 맞추는 형식인데
감전당했는데 수분 후 갑자기 쓰러진 이유
물을 마셔서일까요
얼음찜질을 해서 일까요
답은?

 


이렇게 뒷면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왜 그게 답이 되는지에 대한 대테일한 설명도 들어 있어요
그 외에도 상식적인 설명들도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독서가 될것 같은 예감이!!!
거기에 보너스로 
삐뽀 삐뽀 퀴즈가 또 나와요





삐뽀삐뽀 퀴즈의 답은 뒷쪽 150페이지에 있어요
간혹 오탈자가 있을 수는 있어요 ㅋㅋ
107번이 2개의 답으로 이루어졌다는데
뒤쪽에 있는 107은 원래 119쪽의 답이라네요
참고 하세요!

 




 집에서 가능한 응급처치나
외부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사고들과
그와 연관된 조치들
정말이지 이 책은 수시로 꺼내서 보고 익히고
때로는 기억이 안날때 볼 수 있도록
가까기에 놓고 사용해야 하는
상비약 같은 존재라고 한말이 
딱 들어 맞는것 같아요
자전거 탈때 왜 헬멧과 보호 장구 하라고 하는지
이 책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면
잔소리 안해도 잘 쓰고
전기관련 안전 등등 알아서 잘 지키고 할것 같아요
근데 책을 읽다보니
진짜 우리가 민간요법이다 생각했던 것들이
때로는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것
제대로된 응급처치가 안되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결과가 초래 된다는 것등등

이 책을 통해 엄마도 많이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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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
신승희 지음, 정종석 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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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키자니아에 다녀온 적 있어요

늘 비행기에서만 보던 승무원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는지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더군요

비행기를 많이 타고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고는 싶은데..

승무원이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서 해보고 싶었나본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렇다고 비행기를 조종한다는건

꿈도 안꾸는데

공항가는건 참 좋고

이런 아이들에게 승무원만이 다는 아니다~

하는걸 알려주기에 딱 좋은 책이 있더라고요


 





글로벌한 시대에 살다보니
공항은 예전처럼 부유층만이 이용하는 곳이 아니게 되었죠
그래서 일까요
아이들도 공항에 대해서는 막연함? 그런게 아닌
친근함으로 다가오고
그 안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요
국일아이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는
정말 다양한 공항의 모습과 그 속에 있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소개를 이야기 해줘요

 





학습만화이다보니...
다소 과장되거나 허구적인 요소들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이걸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재미를 더 해주고 있어요
음..
공항안에 아이들만 남겨지고
왠 경비행기?
진짜 황당하죠
더군다나 저 비행기는 유령이 타고 있어요 ㅋㅋㅋ





중간 중간 나오는 지식적인 내용
공항가면 늘 경험하게 되는 출입국 검사대
늘 길게 늘어선 줄에
어느 나라를 가든 꼭 하게 되는 관문이죠
바로 비행기를 타기 위한 관문인것이죠

 





인천공항의 모습도 나오는데요
익숙한가봐요
그래봐야 3번 가봤는데 ㅋㅋ
그런데 책 속 내용을 보아하니
악당이 나오나보네요
 





나는 공항에서 일할 거야는 단순히 지금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공항의 모습
공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과거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에 대한 소개도 나오고
라이트 형제와의 가상인터뷰도 나오는데 
진짜 볼거리가 풍부하고 기본적인 상식까지 더해졌어요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과
그 직업을 갖기 위한 자격에 대한 소개
조종사나 승무원은 전문 학교를 나와야 하는거 같고요 
교통관제사도 그런데...
공무원이 있네요 ㅋㅋ
국어 영어 한국사는 기본으로 하고
해당 분야의 전공과목을 보는거 같은데요
쉽지 않아보입니다.ㅋㅋ
그 외에도 경비를 하는 군인이나 경찰들도 있겠죠?

 





워크지에는 책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번 더 나오면서
공항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그외에도 승무원이나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들이 하는 일이나 필요 능력
그외에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나와있어요
 




 승무원이나 조종사가 되기 위한 코스를 찾아보게 해주고
내가 조종사라면 이런 상황에 어찌 하겠다?
아니면 내가 승무원이라면 어찌 하겠다
하는 자신의 생각을 쓰게 하는 부분도 있고
저학년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막연하게 그런일을 하는 직업이야에서
이런 일을 하는 구나 하는 
직업의 구체적인 형상화에 도움이 되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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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job? Special 시리즈 6
주성윤 지음 / 국일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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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SNS로 가장 핫한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튜브인데요
물론 틱톡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나와서
그걸 이용하는 아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용률 1순위는 유튜브라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유튜버가 꿈이란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이런 유튜버는 어떻게 하면 되는걸지...
아직은 직업자체도 생소하기때문에 정보도 많지 않은데요
막연한 유튜버가 되는길
국일아이 JOB?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표지부터도 아이가 있어요
유튜버는 그만큼 아이들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가 되어 가는데요
이유는 뭐....
워낙에 요즘 아이들이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간접경험이란 것을 이 유튜브를 통해서 하기때문에
더 빠져 드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표지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수많은 컨텐츠들
모두 성공하는건 아닌데....
하는 걱정도 들면서
사라지는 직업이 아닌 핫하면서 떠오르는 새로운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차례를 보니
핫한 이름은 다 나오네요 ㅋㅋ
그런데
생각처럼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간단한게 아닌듯 해요
중간에 나오는 유튜브 영상의 위험성...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라는 유튜브인데
이 유튜브에도 위험성이 존재한다니...
거기에 또!!!
14세미만 단독 생방송 금지
과연 무엇때문에 이런게 생긴건지...
근데 유아들을 방송에 참여하는 그런 것들도 많던데...
여튼 궁금증이 마구마구~


 





책은 학습만화이다보니
만화로 이루어져 있기는 하는데요
중강 중간 
유튜브와 관련한 이런 직업들이 자주 등장해요
미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거 해도 되겠어요~
이 책에서도 주인공 여자 아이가 이 능력이 있어서
요즘 핫한 BTS인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나오던데
너무 아이들의 세계를 몰랐다는게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






유튜브에 대해서 알려면
그 역사부터 아는게 순서겠죠?
유튜브는 어쩌다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는지
유튜브의 시작은 친구에게 파티비디오를 공유해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
시작은 2005년이니까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 수 구글이 인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날개를 달았다고 하네요






유튜버가 되기 위해서는 컨텐츠라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 과정이!!!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무슨 장비가 이리 많은지...
기획하는것에 있어서도 독창적인 것을 생각해 내야 하는데
그것이 일반 대중들의 시선을 끌수 있을지도 생각해야 하고
찍는 다고 끝이 아니고...
복잡하네요





컨텐츠 개발도 쉬운게 아닌데요
문득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 무턱대로 유튜버 할래요 하는데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한달안에 구독자수 100명을 만들면 그 사람은 가능하지만
그 100명이 결코 쉬운게 아니다 했는데
이걸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겠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구나~ 하면서
꼭 아이들이 봐야 하겠네
싶었어요





아까 봤던 아동 생방송 금지
이거를 읽어보니
이런 규제가 꼭 필요하겠다 싶네요
다른 방송들에 비해서 유튜브는 이런 제약들이 있어서
다른 아프리카 같은 방송들에 비해 클린하다 하던데
정말 그러하네요





그러나 클린 해보이는 유튜브에도 그림자는 있네요
집착
자신이 만들었기에 무조건적으로 인기 있을꺼야 하는것과
악플들....
어린 아이라면 이런것에 상처받을 수 있는데요
이건 정말이지..
성숙한 의식이 아니라면...ㅜㅡ
그리고 집착하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걸
아이도 알아야 하는데
사람의 심리라는게.. 그게 잘 안되니 문제겠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죽는 모습이 생중계되기도....
본의 아니게 그리 된다는것도 문제이지요
녹화방송이라면 걸러지겠지만...
생방송의 경우는...






책은 보다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길을 알려줘요
요즘은 선생님들도 유튜버가 계신다는거
이걸 보이 알수 있는데요
교육형
교사뿐만 아니라
문제집이나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들에서도 적극 활용이 되는데요
다른 분야보다 엄마들이 좋아할?
그런 분야 같아요
그리고 유튜버들도 기획사가 있다는것
정말이지 획기적인데요
그건 그들의 인기가 엄청나졌기때문에 생겨난 
또 다른 직종같아요
연예인들과는 다른 형태이겠지만
그래도 유튜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그런 회사 같아요






워크지가 있는데요
이 워크지에는 
아이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가능성이 있는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를 알려줘요
어렵지 않지만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기에
막 술술 풀수는 없어요 ㅋㅋ






얼마전부터 하도 유튜브를 보기에
너도 너만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해봐 했더니만
자길 그런 능력이 없다고 ㅋㅋㅋ
그런데 이 책을 보더니
완전 심취해서는 엄청 열심히 읽는거에요
두번이나 정독을 하는데
이러다 이 책보고 자기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한다고 장비 사달라고 하는건 아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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