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5
배경희 지음, 문인호 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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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있고
그것을 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그것은 어른들이 해줘야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데요
우리아이는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언뜻 보면 어렵고 해서
대부분은 부모가 정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릴리는 직업탐색 학습만화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과
그와 관련한 워크북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가는것 같아요

 


과학동화를 가장 좋아하는데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또는 드론이나 로봇에도 관심은 있지만
최대로 흥미로워 하는 분야는 바로 이 분야 아닐까 해요
의학분야
동화도 그쪽 동화를 가장 많이 즐겨 보고
어떤 책이든 가리지 않고 보는데요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이 책을 보는 순간 아파도 봐야겠다면서...
 



아이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예시로 해서
학습만화로 되어 있는 잡시리즈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이 책 역시도
병원에서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과
악당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오고
병을 치료 하는 과정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흥미 진진하게 이어져요


 



다른 책에서는 워크북에서 봤었는데
이 책은 중간에 이런게 나오더라고요
의료계에 어울리는 직업 찾기
언니가 읽으면서 하는데
동생도 흥미를 보이면서 자기도 한다고 ㅋㅋ
방해아닌 방해 작전을
그런데 병원에는 의사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이 있더라고요

 



책을 읽는 중간 중간
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있는데요
우리는 그냥 무심결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일인데
아이들 중에서는 궁금해 하기도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의사들이 수술실에 들어 갈때
양손을 들고 가는 것
이런 이유였다니....

 

 
의사라는 직업
아이들이 보기에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의학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런 심오한 과정들이있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해야 한다는것
그것만큼은 변함이 없네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의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방법으로 되는분들....
이런 분들이 있는 병원은 가기 싫으네요
의사라는 타이틀이 전부가 아닌데....

 

 
이야기는 훈훈하게 끝을 맺는데요
다 끝나고 나면
워크지가 나와요
워크지 역시도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들과
그 직업에 맞는 여러가지 재주? 성향?
근데 진짜 많은 직업들이 병원 안에도 있네요
미래에는 없어질 직업이 의사라고는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통계나 수치 또는 기술로만 병을 치유 할수 있는데 아니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은 AI로 대체 한다 해도...
인간적인 그러한 것은....
사람을 대신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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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8 - 방사능 물질 내일은 실험왕 48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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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전히 이슈인 방사능 물질
그러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는
그 심각성에 대해 잘 몰라요
어른들은 체르노빌 사태를 계기로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이
방사능 물질인지 잘 모르죠
물론 얼마전 살아남기 티비를 통해서
배우기는 했지만
살아남기에 나왔던 내용이외에도
침대며 대리석에 나오는 라돈
등등
정말 알아야 할것이 많은 것이
바로 방사능 물질이고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할 그런 물질인거 같아요

 


방사능 물질을 알기 위한 1단계는
주기율표를 아는 것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 주기율표를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배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초등생들도 알아야 하나봐요
그런데 저 어려서 배웠을때 보다 많은거 같은 느낌은....
여튼 각설하고 책을 보고 하는 실험키트가
실험이 아니라.. 만들기네요 ㅋㅋ

 



학습만화인 내일은 실험왕 48권
지난번 47권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이었는데
이번 방사능은 시작부터 후덜덜 해요
뭔가 폭발하는 듯한 장면에
인간이 원자력을 통제하네 마네 하는 소리도 나오고
찌라시 같은 내용이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완전 흥미 진진해요

 



중간 중간 방사능 물질이나
그와 관련한 사건들이 소개가 되는데
이걸 읽는 재미도 솔솔 해요
어렵지 않으면서
기본 상식을 키워주는거 같아요
또 중간 중간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그런 실험들도 나오는데요
이런건 내일은 실험왕만의 특징이에요
라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형광물질
요즘 아이들 흰색 옷에 이런 물질이 들어서
말이 많았었는데
형광물질이 무조건 나쁜것 만은 아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 유익한거 같아요

 

 
특히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사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하...
진짜 원자폭탄은 아니지만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아요
아이도 지진 해일로 인해서
일본에 이런 사고가 있었고
지금도 그 문제로 종종 뉴스에 나오는것을 봐서 그런지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피폭 사망, 방사능 오염수문제, 기형생물 탄생, 농수산 오염물
암 발생 등등
그리고 또 하나
원전 사고는 심각성에 따라 나뉜다는 상식도 알게 되고




가장 심각하게 본 파트는
방사선의 정의와 위험성이었어요
방사능에 대해 왜 그리 뉴스에서 나온건지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문제에
도쿄올림픽을 하면 안된다면서
취재 갔던 모 방송국 뉴스
근데 피폭에 다른 질병...
엄청나요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책을 끝까지 다 본 후에
원소 주기율표를 만드는데요
방사성 원소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책을 보면서
스티커 작업도 하고
해당 원소의 특징 중에서
핵심적인 쓰임새도 눈으로 보면서
원소조각을 끼우는데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요
다만
실험왕인데 왜 실험이 없냐면서 ㅋㅋㅋ
화학의 기본이 되는거라
나중에 이걸 학교에서 배운다 이야기 해주면서
실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줬죠
다 완성 하고 난 후에는
원소 주기율표 퀴즈를 통해서 게이도 하면 좋을
키트인데
아직은 잘 몰라서 ㅋㅋ
나중에 좀 더 큰 후에 학교에서
이런 내용을 배울때 다시 한번 참고 하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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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탐구 생활 2 - 천 냥 빚도 가리는 말의 힘 속담 탐구 생활 2
팝콘스토리 지음, 유난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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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적절한 언어 사용을 하면서
좋은 말을 사용하는 것
그렇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많아야겠죠?
단순히 아는 지식보다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생활
가정에서 배운다면 참 좋겠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지극히 한정적이더라고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이고요
그렇다면 이런 언어
아니 어휘력을 높이기 위한것은?
당연히 책이겠죠
글이 많은 책
기승전결이 완벽한 책
읽으면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덮어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한 엄마들의 마음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나온 책
속담탐구생활

 



지난번에 1권이 나와서 조만간 2권이 나오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느무 오래있다가 나왔네요
구성은 1권과 같은데요
내용을 어떨지....
아무래도 속담이란게 워낙에 많으니...
한두권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것들 위주로 하셨으니^^
 



1권과 마찬가지로 2권 역시 놀이를 위한 카드가 들어 있네요
정답도 뒷면에 표기 되어 있겠지만
잘 읽고 독후 활동으로 해서 활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과 독후활동지가 될것 같아요^^
놀이를 활용한 것이니 ㅋㅋ

 



학습만화로 구성이 된 속담탐구생활
백날 말로 떠들어봐야
어느 상황에 쓰는 말인지
귀에 확들어오지 않을텐데
이렇게 만화로 해서
어느 상황에 쓰는 말인지에 대한 인지가 정확히 된다면
엉뚱한 말만 하는 아이가 아닌
진짜 영리하면서 대단한 아이로 보일수 있을수도...
어른들도 속담을 많이 모르잖아요
관용구처럼 쓰이는 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국어에 있어서
사자성어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게
바로 이 속담인데...
이렇게 배우게 되면 정말 재미있는 말놀이가 될것 같아요

 



중간 중간 비슷한 말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알려줘요
근데 아이들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문득 흔한남매도 생각이 나고 ㅋㅋ

 

 
많이 들어본 속담이죠?
아까도 이야기 했던
관용구로 쓰이는 속담
책망이나 비속어보다는
이런 속담을 통해서 이야기 한다면
기분이 많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말 속에 비난이나 힐난보다는
안타까움도 묻어나기 때문에
위로?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물론 만화로된 소개뿐만 아니라
정확한 뜻도 함께 표기가 되니
여러가지로 어휘력 향상에도 좋고
국어실력 향상을 물론이요
말을 참 잘하는 아이
예쁜 말을 하는 아이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이 책 속에 있는 속담을 모두 알게 되면요 ㅋㅋㅋ

 
가로 세로 속담 찾기 카드 뿐만 아니라
권말에도 독후 활동지는 들어 있어요
지금 당장은 못 하겠지만
차근히 자주 읽어 보면서
활용도 해본 후라면
거뜬히 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거와는 달리 국어가 강조되는 요즘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어휘들을 사용해서 말을 하고
글을 쓰고 하는 행동
요즘 아이들에게 매우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해요
이번 여행을 가는데 이 책 들고 가서
다 읽고 퀴즈내기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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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5
정용석 지음, 허재호 그림 / 국일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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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 있어서 핵심은
바로 정보력이 아닐까 해요
극변하는 시대에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상당히 피곤할 수 도 있는데요
그러한 시대에 있어서
정보는 또다른 자본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요즘  학교 교과서 역시도
그러한 시대에 발 맞추다보니
미리 교과서가 나오지 못해서
선생님들도 난감해 했다고 하던데요
이러한 극변하는 시대에 정말 필요한 직업은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가 아닐까 해요

 



빅데이터 빅데이터 하는데
과역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그 전문가는 어떤 사람들이 있고
그와 관련된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은 거의 없더라고요
특히나
빅데이터에 대한 소개는 있는데
그와 관련된 직업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책은 못봤는데요
Job? special에서 보다 디테일하게 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
아이에게 보여줘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려우면서 어찌보면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빅데이터
보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학습만화라는 장르로 해서 이야기가 꾸며 졌는데요
어른인 저도 그게 뭔가 싶은데
책 속에 유능한 탐정도 마찬가지이네요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 중
빅데이터에 대한 것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나만 모르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나도 이 사람처럼 잘 알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줄 것같아요
제가 아이에게도 하는 말인데요
모르면 배우면 된다
진리이겠죠?
 




빅데이터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관련이 없겠다 싶지만
그렇지 않을것 같아요
개인 한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 대한 모든 정보
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
어떤 류의 사람들이 근무하며
어느 쪽으로 소비가 이루어 지며
어떤 업체들과의 거래를 하고
등등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나아가서는 한 국가에 대한 막대한 정보
음.....
이런 정보들을 통해 취약점을 찾아 악용한다면...
와우
엄청난 범죄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득 한 광고가 생각이 나는데요
프라이버시에 대한 주제로 개인 정보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는데
이런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관에서
그런 나의 정보를 마구 잡이로 수집한다면...
뭐 이미.. 10원짜리 개인정보라 할 정도로 많이 털려서...
주민번호를 바꿔주는 법도 생겼다고...
그만큼 이 시대에 이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일
좋은 쪽으로 잘 이용이 되야지 안그럼
엄청난 일이 일어날것 같아요
 



빅데이터
보다 구체적인 소개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설명
꼭 필요하겠죠?
과연 과거에는 이런 빅데이터가 존재했을까
읽어보니 과거에는 정보기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빅데이터라고 부를수 없었다는거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기술이 발달에서...
개인의 건강상태는 물론 소비 행태까지...
마케팅으로 활용이 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금용사기까지...
빅데이터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정보가 무엇이고
어떻게 수집되는지를 알아서
사전에 차단하는 습관을 방법을 생각해야겠다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아마 그런 전문가도 함께 생겨날 것도 싶은데요
여튼 미래 사회에 살면서 진짜 잘 알아야 하는
그러한 일이 이 빅데이터 관련한 일이 될것 같아요

 



스토리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서
흥미진진하면서
한편의 추리물을 보는 듯한데요
이게 반전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누가 범인인지
과연 의뢰한 사람은 진짜 문제가 있어서 의뢰 한것인지
이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괴도는 누구인지 등등
완전 빠져들어요
그러면서 읽다보면 궁금증도 생겨서
자연스레 중간 중간 나오는 설명도 보게 되고
안보면 이야기를 따라 가기가 조금 힘든 것도 있거든요
특히나 용어 설명의 경우는 더해요
 
 

 
사건은 해결이 잘 되고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요
다 끝난 후에는
이렇게 워크북을 통해서
미리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해볼수 있어요
이게 바로 Job 책만의 특징이 아닐까 해요
단순하게 이야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소개도 보면서 게임도 하고
진짜 이 책은 저학년에서 한번 보면서
미래에는 이런 직업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고
좀 더 커서 자신의 미래에 직업에 대한 생각이 확고히 되면
그 후엔 이 진로로 가가 위해서는
이러한 것을 해야 하는 구나~
하고 직업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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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보물찾기 2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4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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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부산
요즘 부산은 아시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아세안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제2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부산
부산에 대한 모든것을 알수 있는
부산에서 보물찾기가 지난 여름에 나왔었는데요
벌써 2권이 나왔다 해요

 



낮에도 아름답고
밤에도 빛이 나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
그곳에서 지팡이와 도토리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지난 이야기에서는
황금거북을 찾고 지키는 과정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되고
그 인연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 될것을 암시했었는데요
2권에서는 진짜 악당이 등장하는 듯한
그런 엔딩장면이 있었는데

 



역시나
시작부터 그 악당에 대해서 나오네요
어떤 악당일지
무슨 괴도 같은 느낌도 들고
보물을 노린다는데..

 



주인공인 지팡이와 도토리
아담리가 주는 단서를 통해서
하워드 리의 작품을 찾기 시작하는데
절과 관련이 있는지
원효 대사도 나오고
지난번보다 좀더 역사적인 그런 내용으로 해서
부산을 소개 하려나봐요
범어사도 나오고
용궁사도 나오고


 

 
와우~
악당이 최첨단 장비까지 동원해서
도토리와 지팡이를 이용하네요
과연 토도리와 지팡이는 이 악당으로부터
하워드의 조각상을 지킬수 있을지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당 마크
그런데 마지막 반전이 있는데
진짜 웃겨요~


 
중간 중간 1권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여러 가지들이 나오는데요
부산에 대한 기본 상식이 나오고
부산의 역사적 사실들도 소개 해주면서
여행지 BEST3
시사상식들까지
어느 곳도 그냥 넘길 수 없는
그런 정보들이 가득 있어서요
1권과 2권 두권이면
부산여행 문제 없을듯 해요




보물찾기하면 꼭 나오는 것들이 있죠 ㅋㅋ
아이들이 여길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색칠을 하는게 나오기도 하고
이런 숨은 그림 찾기
또는 다른 그림 찾기 등등이 나오는데
여기만 나오면 아주 초 집중을 해요

 

 
책을 읽다가 이 부분을 발견하고는
진짜 열심히
불러도 대답도 없어요
그렇게 재미있나봐요
야구 하면 또 부산이죠
사직구장에서 찾는 다른 그림찾기

재미는 기본이고
여러 상식과 지식들도 습득하게 되는
세계 도시탐헌 만화 역사 상식
부산에서 보물찾기 2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고
멋진 부산여행도 계획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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