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하드커버 만년 다이어리 흔한남매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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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벌써 2020년이 끝나가고 있네요
진짜 어떤 분들은 지긋 지긋 했다 할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감사했다 할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힘들었다 할수도 있었던 2020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고통을 받았던 시간이죠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요
제대로된 학습도 안되고...
마음껏 놀수도 없었던 2020년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색다른 신학기 준비물을 준비해봤어요
흔한남매 하드커버 만년 다이어리
저학년때는 이런거 주면
그냥 그림 그리고 막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 나이도 지나고
글씨도 예쁘게 쓰려는 노력을 하기에
준비 해봤는데~~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 했었어요 ㅋㅋ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는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가 완전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흔한남매 하드커버 만년 다이어리 역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때 사용하라고
예쁘고 귀여운 스티커도 주고
그 스티커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지난번 다이어리 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았네요


 




크!!!
새해달력이네요
2021년
새해에는 학교를 어떻게 가게 될지...
벌써부터 도는 소문에는 올해와 비슷할꺼란 전망이....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처음 시작은 그랬을지언정
나중에는 그렇지 않을꺼란걸 믿고 기다려야죠~
우선은 휴일이...
적지는 않네요

 

 

만년 다이어리가 그런지
본인이 직접 작성하게 되어 있어요
색깔도 알록 달록하니 예쁜
월간 계획이 24P와
주간 계획이 120P 로 되어 있고요




일기를 쓰는 칸도 있어요
이런 그림일기 칸이 12P가 있어요
그냥 일기도 잘 안쓰는데...
흔한남매 다이어리니까
본인만 보는거니까 예쁜 그림도 그리면서
잘 작성하겠죠?

 

 

이런 무늬의 자유노트가 20p 정도 있고요


 
용돈기입장 6P
요거로 용돈기입장 연습하면 좋은 것 같아요




생활계획표가 있고요
늘 방학 생활 계획을 짜는게 쉽지 않았는데
평소 생활계획을 짜라 하면...
뭐 못 지켜도 해보라면 잘 하겠죠?

 


그 외에도
꾸밈노트 5p, 카드 8p, 생일기록표 1p, 개인정보 1p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게 살짤 그렇긴 한데요
뭐 요 흔한남매 다이어리를 대체 할 속지가 없으니
있다 해도 추가는 안한가 같네요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기대 하면서
요 다이어리 아이에게 선물해 준다면
진짜 아이가 너무 좋아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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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0
동방광석 지음, 문형남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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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 다양한 VR기술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얼마전 한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런 딸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한 어머니를 위해
아이가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눈물도 났지만 기술이 대단하다 했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는
10년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 했던
터들맨을 소환하는 듯한 방송은 진짜...
충격 그 자체 였었는데요
목소리까지 재연해 냈기 때문이에요
그외에도
말을 못하는 분의 목소리를 구연해 낸다던가
하반신 마비인 분을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라
혼자서도 충분히 뛸수 있게 했던 기술
또...
스마트워치가 그걸 차고 있는 사람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것
등등
기술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빠른 속도로 진화해 나가고 있어요




이런 AI기술의 발달 중에서
우리에게 정말 많은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은
융합소프트웨어가 아닐까 하는데
그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나는 융합소프트웨어전문가가 될 거야
이 책이 나왔더라고요
코딩수업이 많이 생겨나고
막연하게 놀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이게 어디까지 연계가 되어 있는지도 보여줄수 있는
그런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 부분도 다루고 있더라고요


 

 
AI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둑이 아닐까 하는데..
이창호 구단과 알파고의 대결
진짜 세기의 대결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이 책은 그 바둑을 잘 두는 한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을 해요
근데 책에서도 나오지만
우리 생활과 정말 많은 부분이 AI와 연관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이 책에서 아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려 하는데
위험을 이야기 해주는...
사실 초등학교에 보면 무단횡단을 하려하면
센서가 달려서 경고음을 이야기 해주는 곳이 많이 늘었는데요
그건 잘 보면 센서가 어디 있는지 보여요
하지만 이 책에선
횡단보도 자체에 그걸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심어놨나봐요




단순한 생활을 넘어
TV에서도 나왔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이건 진짜 놀라운 기술인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이 아닐까 해요
근데 이 기술 역시 아이들은 잘 모르는데
과학계쪽에서는 이미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그런 기술이 아닐까 하는데
스티븐 호킹 박사도 이 기술로
루게릭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계속 연구를 했던 것으로 알아요
또 이런 기술이 군에 활용이 되게끔 준비 중이란 것도 알고 있고요
그 어떤 기술보다 인간에게 많은 희망을 주는 기술
계속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기술인데
이것도 이렇게 잘 소개가 되고

 



정보 더하기를 통한 다양한 지식들
이 JOB? special은 미래 과학과 관련된
진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요
이런 정보더하기 페이지는 핵심 내용을 보다 디테일하게 알려줘서
읽다가 그냥 넘길 수가 없도록 해놨어요
이걸 안 읽고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
아이도 꼭 읽고 넘어가더라고요

 




아이폰에서 이걸 광고 했었죠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는 생체리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고
심박동 조차도 관리를 한다고
위치서비스는 기본이겠죠
이 책에서는 이 웨어러블 컴퓨터를 이용해서
치매에 걸린 노인을 찾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걸 아이들부터 착용을 한다면...
하지만 좋은 쪽으로 사용했을때의 일이겠죠??
나쁜쪽으로 활용이 된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또 하나 핫한 것은 바로 이 스마트 팸인데요
진짜 이것 역시...
이런 기술력 때문에 한겨울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는...
또 도시 근교에서 재배되는 것들로 해서
싱싱한 야채들을 먹을 수 있게 되는것
이 기술이 요즘은 가정으로 들어 오려 한다 하죠

 



책은 권말에 이런 워크북을 통해서 자신과 얼마나 잘 맞을지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어떤쪽으로 해서 준비 하면 되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데
어렵지 않게
책을 제대로 읽었으면 충분히 할수 있는?
그런 문제들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다른 전문가들 보다
더 사람답게 살수 있는 기회는 주는 기술
융합소프트웨어
직업에 대한 흥미도도 올려주고
몰랐던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는 점은
국일아이 JOB? special이 단연 으뜸인데요
살짝 걱정이 되는 점은
올바른 기술로 사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잘 알게 해줬으면 하는점?
물론 그건 직업윤리와 관련이 되어 있으니...
직업을 다루는 책에서는 좀 힘들수 있겠다 싶지만
그런 점들도 나중에는 꼭 아이들이 인지 할 수 있도록
알려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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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랑 콩콩 아이세움 그림책
윤지회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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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분은 잘 알지 못하는데

얼마전 인스타에서

한 작가분의 마지막을 다들 이야기 해서 알게 되었어요

사기병이란 작품으로 유명하신 분인데....

위암4기 판정 후에도 이겨 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면서도

작품 활동을 하셨던분

윤지회 작가님

참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그분의 마지막 메세지가 담긴 작품이 나왔다 해서

저도 아이와 함께 봤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다양한 모습의 여러 친구들이 나오고
깔끔한 표지
그림이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해주는듯한...
도토리랑 콩콩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의 책
음...
작가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면서
친구란...
꾸밈없는 솔직함이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

 

 
마치 유아들 그림처럼
글을 몰라도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게끔
아니 오히러 그림 속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런 그림책이었어요
약자를 배려 하는 모습
그런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모습
참 부끄럽죠




혼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일수 있으나
표정을 보면...
그렇지 않죠
칭찬...
뭐 이슬람 쪽이라면 뭐라 하겠지만
여긴 한국이니
머리 쓰담 정도야....

 



코로나 시대에
정말 부러운 이런 모습
하...
진짜 부럽죠
집콕만 하는데
마스크도 없이
친구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이 장면이 제일 부럽다 하네요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삶을 사는 도토리
어쩌면...
작가도 이런 삶을 꿈꾸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생각나는 친구 같이 놀자 콩콩
책 제목의 도토리랑 콩콩은
도토리와 함께 놀자고 청하는 친구의 이야기가 아닐지
아니면...
작가가 세상 모든 이에게 자신과 함께 놀자고
우린 친구이니까 하는 메세지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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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 똑똑한 아이들이 노는 법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4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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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하는 요즘
진짜 이런거 저런거 많은 경험을
가정 내에서 시켜 주기 위해서
다양한 것들을 보여도 주고 했는데요
그 어떤 것보다 초절정 집중력을 발휘하는게 있어요
바로 바로
숨은그림 찾기이죠
두꺼운 책은 어딘지 모르게
아이도 부담스러운지
손으로만 찾는데
이건!!!
색칠을 꼭 해서 찾는데요

 



바로 하이라이츠 어린이에서 발간하는
Hidden Pictures에요
450여개의 숨은 그림을 찾는 것인데
역시나 450장이나 되는 줄 알고
얼마나 기대를 하던지....
조만간에 기존에 나와있는
두꺼운 책을 구매해줘야겠어요 ㅋㅋ
요 숨은 그림 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 발달에도 좋고
관찰력도 향상을 시키기 때문인지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주시는데요
학교꺼는 시시하다면서
늘 이 책을 찾네요

 




40여 페이지나 되는 곳에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숨은 그림 찾기
지난번과는 다른 점이 있었는데요
그림을 먼저 보면 되는게 아니라
꼭 어떤걸 찾으라 했는지를 보고 찾아야 한다는거에요
찾았는데 찾아야 할 대상이 아니어서 ㅋㅋ
자매가 어 뭐지 이러고 완전 당황해 하고
그런 모습에 서로 또 깔깔대고 웃고

 

 
또 이 하이라이츠의 숨은 그림 찾기는
다른 책들과 다르게
영어가 쓰여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가끔 아는 단어가 나오면
영어로 읽으면서 찾더라고요
아시죠
영어 단어도 눈에 많이 익어야 쉽게 외워진다는 사실을
또 가끔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보기도 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까지~~



44페이지부터는 정답들이 있는데요
요기서 아쉬운게
요걸 좀 뜯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자꾸 찾다가 도저히 못 찾겠는건 꼭 답을 보려고....
문제죠 ㅋㅋ
자꾸 요령만 느는거 같아서 때로는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 해 찾으니
보기 좋을때가 더 많아요


 

 

요건 마지막 장에 나오는건데요
전부 다 찾고 나서
요건 또 찾아야 하는...
하지만 이건 답이 없어요
어디에 나와 있는지도 없어서
보너스? 같은 개념으로 해서
찾게 시키면 될 것 같아요


 
사이 좋게~
반쪽씩
항상 이렇게 찾는데
예전엔 동생이 하도 못하니..
거의 언니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 학교 입학하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 아이들이 돌아다니지 못하게
이런 숨은 그림을 제공하면서
자리에 앉아 있게 시켜서 인지
제법 많이 늘어서
자매가 함께 열심히 찾고 있어요

코로나로 매일 집에만 있는 요즘
요런 흥미로운 책으로 아이들이 따분함을 없애고
나아가서 두뇌 발달과 자매의 돈독한 정이 쌓이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되서 참 유익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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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임지형 지음, 조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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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닐때와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던 1학년때
그 후로...
점점 아이가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성별이 다른 친구와는 어울리기가 힘든다는거에요
왜 그럴까요....
근데 그게 비단 우리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은 아이들이
성별이 다른 아이와 친하게 지내지를 않아요

 



이번에 아이에게 보여준 책은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이야기 해주는거 같았는데요
표지를 보면 정말 다양한 초능력이 존재 하는거 같은데...
여튼 엄마가 보기엔 좀 상황이 웃긴?
하지만 아이는 심오한?
그런 책인
방과후 슈퍼 초능력 클럽이란 책이에요

 



목차에서도 보이는
서로간의 갈등
근데 음... 이런 갈등은 어디나 존재하지만
성별이 다르다 해서 벌어지는 갈등은
참 안쓰럽기까지 한데요
사실 뭐 이런 문제는 늘 사회 속에서 벌어지죠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
이런 문제 참 어려운데 어떻게 풀어 나갈지..

 

 
글이 좀 많은 책이에요
그래도 초등학교 중학년 쯤 되면 읽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내용 역시 학교에서 겪을 법한 그런 내용들로 되어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해볼법한?
그런 내용들로 시작이 되는데요
읽으면서 어찌나 웃어대는지...
너무 재미있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는 이해 불가~
웃음코드가 확실히 아이들과 어른은 다른가봐요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여자 친구와
결국 클럽대 클럽으로 대결이 되어버린 상황
시작은 모두 성별에 따른 문제
참 안타까울수 밖에 없는데요
근데 보면 남자 친구랑 친하게 지내면
별별 소리가 다 나온다면서
다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주의의 시선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책을 보면서 아이도 마음이 그런가 보더라고요
그냥 친하게 친구로 지내면 안되는건지
성별이 다른 친구하고요...
개중에는 개구쟁이처럼 말썽피고 하는 애도 있는가 하면
어떤 애들은 또 안그러기도 하는데....
의젓하니 무슨 애어른? 뭐 그런 느낌의 애들도 있지만
그냥 같은 반이기에
반에서 하는 활동만 함께 할뿐
너무 과하게 친해질수 없는 상황
1학년땐 안그랬는데
위로 올라갈 수록 그게 더 심해지는거 같아 속상한듯한 아이

 

 
급기야
성별의 문제로 치고 받고 싸우기까지 하는 듯한 모습
그냥 인간으로 써 상대들을 봐주면 안되나
꼭 그렇게 갈라치기를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뭐 어찌 되었든 결론은 아이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그런 듯한 모습이지만
이게 과연 초등학생들만의 문제일까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문제들도 될수 있겠다 싶으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서로 화합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옳다라는 것을
아이에게 이야기 하는 책이에요

혹시나 이런 고민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보여줘보세요
생각이 바뀌게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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