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로켓, 탐사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4
주성윤 지음, 이건웅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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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서 날이 추우니 자꾸 이불 속에 들어가서 책을 읽는데요
오늘은 얼마전에 수업을 했었던
우주와 관련된 발사체 우주선 등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내용이 나온 책이었는데요
스페이스 캠프 전에 이 책이 나왔다면..
좀더 재미있게 수업도 듣고 멋진 발사체도 그려보고 했었을텐데..
참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아이와 함께 했어요






일론 머스크 하면 어른들 중에 일부는
테슬라 자동차 회사 사장?
이러겠지만...
스페이스 X라는 우주 관련한 개발을 하는 회사로
액체연료를 사용해서 발사체를 우주에 쏘아 올린
최초의 민간기업 CEO에요
일반인도 우주 여행을 하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뉴스에도 종종 나오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우주 관련 수업들을 듣고 난 뒤에 보는 책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잘 보더라고요

 





어찌보면 조금은 터무니 없는 미래의 꿈
예전에는 과학자 같은 사람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전부 아이돌이니 배우니...
그런데 이 책에서는 정말 독특한 꿈이 있는 친구가 나와요
강박사가 꿈이라고...
아이들은 비 현실적이라며 비웃지만...
우주선을 만드는 사람...
글쎄요
비현실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시대를 많이 앞서간?
그거 아시죠?
터미네이터가 처음 나왔을때...
다들 영화나 만화속에만 존재한다 했지만...
지금은.. 가능하다 생각하잖아요
황당하지만 당찬 꿈을 갖고 있는 아이의 이야기로 해서
전체적으로 이 아이의 꿈은 비현실적인게 아니라면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 해주는데요

 





로켓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
단순히 로켓을 만드는게 전부가 아니고
정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다는것...
개발자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
엄청난데요

 





뿐만 아니라
전지전자 전문가...
강박사는 혼자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현실을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것
문득
맨하탄 프로젝트가...
그건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하라는 것만 했다고..
하지만 지금 로켓이나 탐사선은 그렇게 하지는 않겠죠
여튼 진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필요하겠다 싶어요

 





그리고 로켓의 연료...
연료에 따라 엔진이 다르고
와우~
진짜 힘든 액체 연료
하지만 성능은 좋다고...
집에서 우주선 모형을 만들땐
진짜 아무 생각없이
외형만 뚝딱 만들었는데..
연료에 따라 많이 다른거라니..
아이도 읽어보면서
차도 가스차 전기차 기름차 다 다르냐고 묻는데...
가스와 기름은 잘 모르겠고
전기는 다를꺼라고 이야기 해줬네요

 





그 외에도 이런 디테일한 정보들을 통해서
로켓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로켓의 정의, 역사, 우리나라의 로켓이야기
또 로켓의 종류 등등
진짜 깨알같이 중요한 정보들을 모두 알려주는데
읽으면 로켓과 탐사선 관련 
상식을 많이 알수 있게 되요
근데 우리나라의 로켓의 기술이 고려시대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인데요
현대식 로켓은 59년이 처음이지만...
아마 일제강점기나 6.25 같은데 없었다면...
더 많이 발전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책에는 이렇게 국영 우주 개발과 민간 우주 기업을 소개 하는데요
진짜 민간은 의외였어요
그리고 그 민간 기업의 기술이 국영 기업보다 더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듯 하지만
결국엔 국가의 통제하에서만 가능하다고...
이 책에는 러시아와 미국에 대해서 나왔지만...
좀 더 지나면 더 많은 나라들이 나오겠죠 




 
우주 개발과 관련한 기관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대전 카이스트 옆에 있고요
나로우주센터는 전남 고흥에 있어요
그 외에도 고양시에 있는 항공대학교나 사천과 제주에 있는 박물관등이
현재 우리가 가볼 수 있는 우주관련한 곳들이에요

 




 
책이 끝나면 미래 직업 체험 워크북이 나오는데요
진짜 다양한 내용으로 해서
본인이 우주산업은 로켓 탐사선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
그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초등생들을 위해 조금 쉬운 것도 있고
중학생들을 위한 것도 있어요

최초로 우주에 발을 내딛었던 암스트롱과 버즈
언젠가는 로켓, 탐사선 전문가들이 많이 나와서
일반인들도 쉽게 우주에 갈 수 있는
그런날이 오겠죠?
우주 여행 상상만으로도 너무 신이 날것 같다는 아이
상상만 하지 말고
노력해서 우주선을 만드는 일에 참여해보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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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휘톡 1단계 - 예비 초등 ~ 초등 1학년 초등 어휘톡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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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 1년 정말 힘든 한해였는데요
다른 것보다 제대로된 학습이 안되서 
다른 어떤 것보다 힘들었던거 같아요
입학은 했지만...
제대로 된 초등학생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엉망진창
특히나 한글교육이 제대로 안되다 보니
국어는 물론이요
다른 과목까지 지장을 받는 상황이 되서
특단의 조치로 어휘력부터 엄마표로 겨울 방학에 진행해봤어요

 





비상에서 나온 어휘톡
다른 어휘들도 있는데
새로 나온 책이고
예비초등부터 할 수 있는 단계부터 시작을 하더라고요
이제 2학년에 올라는 가지만..
말이 2학년이지 
심각한 어휘력부족을 알기에
1단계부터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가려고
1단계로 신청했어요 






어휘톡에는 이런 관용어도 나오고
속담에
사자성어나 한자어 등이 낱말 카드로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더라고요
이걸보니...
초4인 큰애도 해야 하나...
한자를 너~~~무 싫어해서 못하고 있거든요
특히 속담도 모르고 관용어는 뭐 


 





앞쪽에는 관용어나 속담 한자성어등이 있고
뒤쪽에는 그 말 뜻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 나와있고
1단계부터 꾸준히 할꺼니..
모아서 링에 껴서 두 아이들 모두와 놀이로 학습해봐야겠어요

 





어휘톡에 대한 학습 방법이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국어 실력을 위한 어휘공부
어휘만 알고 끝나는 어휘공부
어휘만 계속 해서 하는 어휘공부
이런건 좋지 않다고
이 책은 그런 학습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면서
구체적인 학습 방법도 알려주더라고요

 





음...
한 20일 정도면 끝날 수 있는
그런 양이에요
총 12단계로 되어 있고
양도 많지 않으니
꾸준하게 시켜서 본 학년이 되면
그때부턴 매번 방학때마다 예습으로 해서 시켜야겠어요

 





와우~
완전 쉬워요~~
1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들도 있고
단어가 한글인지
한자어인지
한자어는 어떤 한자로 되어 있는지
우선은 앞쪽에 있는 단어들을 익히고
그 다음 어휘를 넓혀주고

 




 
어휘를 넓힌 후에는 
어법과 표현 다지기를 한 후에는
어휘로 교과서 읽기
그런데 잘 읽어보면...
국어문법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이렇게 자연스레 국어문법을 배운다...
엄청난거 같아요
억지로 배우는것이 아닌
자연스레 배우는 문법






20일간의 학습이 끝난 후에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잘 기억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지 등등을 확인하고 
모르는 것은 다시한번 재 확인하고
제대로 다 알았으면 다음단계 넘어가면 되는거 같아요 





 

가이드북은 별책으로 해서
뒷부분에 따로 있는데요





앞에서 나왔던 속담과 한자성어에 대한 설명도 디테일하게 나와있고
정답과 해설이 함께 있어요

 





확실히 쉬워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휘해야 한다고 하니
겁부터 먹고 싫다고 거부 했는데
보더니만..
너무 쉽다고
우선은 1단계 흥미를 끄는데 성공하고
문제를 스스로 푸는 것에서 2단계 성공하고
지문도 꼼꼼하게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학습하네요

 




 
앞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잘 확인 학습해서 그런지
술술 혼자서 잘 읽고 풀어요
쉬운 단계부터 천천히 가기로 한게 참 잘 한거 같고
예비초단계라고 해서 아주 쉬운것도 아닌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너무 쉬우면 흥미를 금방 잃는데...
이건 오래 오래 재미있게 잘 학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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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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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 셀러

프로그래밍 도서 1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진심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푹빠져서 다음 권을 기다리게 할 수 있는 책일듯한

이 책

북트레일러 영상을 봤을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장난 아니겠다 싶었던 책이에요


 




 
더스틴 브래디의 
인더 게임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아이들 중에는 게임을 하면서
내가 저 속에 들어 간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이런 상상을 하는 아이들도 있을텐데요
이 책은 그런 아이가 아니더라도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빠져들것 같은 책이에요

 





어느날 제시는 친구인 에릭의 문자를 받고
그의집에 방문을 하게 되요
초반에는 친구에 대한 불만도 가득하고
이 때를 마치 회상하는듯한?
그런 글로 시작이 되는데요
친구의 집에 가서 친구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는 컴퓨터 속 메세지
정말 하시겠습니까
Yes   No
아마 No를 눌렀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꺼에요
매일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로
관심이 없다 해도 에릭은 제시에게
게임 이야기를 했는데
집에 와보니 이런 창만 켜져 있고
에릭은 없고
호기심에 예스를 누른 제시

 





와우~
게임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문득 뽀로로가 생각나는 엄마 ㅋㅋ
왜 뽀로로와 컴퓨터 대마왕인지 뭔지하면서
뽀로로와 친구들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무슨 황금날개였나?
그걸 어찌 하고 공주도 구하고 왕국을 구하는?
뭐 그런 내용이 었던거 같은데
이 것도 게임속으로...
게임속에서 만난 사람은 교관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할말만 이야기 하는...
진짜 무슨 프로그래밍한것 같은?
그런 사람인데...
아무리 집으로 가고 싶다 해도 말도 안통하고
참 답답해 보였어요

 






어찌 어찌 해서 교육도 마치고 현장에 투입
그곳에서 친구인 에릭을 만나는데
여전히 제시는 게임보다는 집으로 가고싶은?
그런 마음 뿐인거 같아요
퀘스트를 깨고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장착하게 되는 것들도 늘어나고

 





게임이 진행 될수록 만나는 캐릭터들도 계속 나오는데
케릭터 뿐만 아니라 장비들도...
엄청 나요
여정중에 만난 아저씨
그런데
대박
한달전에 사라졌던 친구가 이 속에...
그것도 아저씨로...
엄청난 뭔가가 있는거 같은데요
외계인같은 사람도 등장하고...
과연 제시와 에릭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권말에 이렇게 케릭터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보통은 이게 맨 앞에 나오는데
여기는 다 끝나고 나오네요
우리 주인공은 판단력은 좋지만...
나머지는 영~~~






그 외에
이런 지도들도 있는데
전부 미국의 랜드마크들이에요
플로리다의 늪지대
하와이의 화산지대 서부의 할리우드
미국 작가라 그런거겠죠 ㅋㅋ

 




 
그 외에도 게임 안내서가 있는데
마치 코딩?
프로그래밍?
뭐 그런 내용들 같아요
요즘 코딩이 핫한데...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가 있어서 순삭할 정도였는데
아이들은 어땠을지
100인의 어린이 신사위원 평점 4.83
이렇게 줄 정도니.. 상상이 되시죠
이것은 게임인가 책인가 할 정도라니...
스토리도 짱짱하고 흥미로우면서
무엇보다 게임치고는 많이 순화된?
그런 느낌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고
게임으로 나오면 큰일 날것 같아요 ㅜㅡ
그냥 책으로만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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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 4-1 (2021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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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학년 초등국어 예습을 위해서
백점국어를 선택해봤어요
그동안 다양한 국어문제집을 풀려봤는데요
요건 아이가 잘 맞을것 같아서
미리 풀려보려고요
새학기가 시작되면
온라인 수업을 하던
오프라인 수업을 하던
집중해서 뭘 하기가 힘들어서
미리 시작했어요




백점 국어

요건 스마트 러닝으로 해서
영상 학습도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 국어를 접해봤는데
헉소리 나요 진짜
그 때문에 중요한 3학년을 반을 날렸잖아요
그래서 무엇보다 영상 좋은?
그런걸 찾게 되요




백점에 다가가는 방법
오~~
이름만 들어도 왜 엄마는 설레일까요
꼼꼼히 읽어 보니
어휘...문법
가장 중요한건 교과서 지문..
아 쉬운게 없어 보여요!!!
이 많은걸 어떻게
고민 하지 마세요
이 책을 보다보면 답이 나올꺼에요
또 자기주도로 해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스케줄까지~~
엄마가 지정 안해줘도
저거로 하라 시키고
채점만 해주면? 되겠죠?




이 백점 국어의 구성과 특징설명
요건 어느 문제집이나 다 나오지만
다 똑같지는 않더라고요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도 알려주기에
그냥 패스하지 마세요




4학년 1학기 때 나오는 국어 책 주제들인가봐요
이렇게 봐선 뭐가 뭔지..
근데 잘 읽어 보심
이런 국어를 배우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이 책의 핵심
온라인 학습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요런 학습
학교보다 나아요...




교과 학습이 나오기 전
책읽는 것에 대한 소개가 나오더라고요
단순히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읽고 난 후에도..
근데 왠지 이거 3년간 간간히 배운거 같은??
요건 그걸 모아둔?
그런 느낌이 팍팍 와요
국어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독서도 중요하니
처음부터 강조하듯 보여주는거 같아요




활동지까지!!!
요거 비슷하게 몇개 만들어봐야겠어요




본격학습은
이렇게 나오는데요
개념 학습은 간단하게
그리고 동영상 QR까지 있고
어휘!!!
진짜 한번에
한자 어휘도 있어요
또 교과서 지문독해도 잘되어 있어서
따로 독해까지 신경쓰기 힘든분들은
이 문제집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할것 같아요




문법도 QR로 설명해주고
내용정리까지
저 내용정리
마치 노트필기해놓으면 좋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제대로된 노트필기를 안배워서
지난번 배움노트 쓰는데
진심 가관이었어요
뭘 배우는지
뭘 써야하는지 모르니
1교시 국어
2교시 사회
.
.
엄마 당황이고
뭐쓰라고 하면 뭘써야 할지 모르고
예전처럼 판서하는 시대도 아니다보니
중학교가서 걱정이었는데
요게 노트필기 팁인거 같다는 생각이





기본적인 학습이 끝나면 나오는 단평
서술형과 객관식 단답형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또 중요도에 대한것도 표시 되어 있고요




제대로된 서술형은
이렇게 별도로 있는데
그 문제들이 어떤것인지
자주 나오는것인지 난이도 등등
다만..
정답이 ㅜㅜ 위에 QR로..
풀다 모르겠음 볼것 같은 ㅋㅋ





개념북 말고 세컨북인
시험대비북은
개념설명보단
이런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고요
책에서 나온 지문인지
활동에서 나온 지문인지도 표기해놨어요
요건 나중에 학교에 가서
단평 볼때나
복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서술형 평가도
개념북에서 나오던것과는....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연습용으로 해서 나오고
실전도 나오고




요건 답지인데
백점은 독특한게
왜 틀리게 된건지도 알게 해주고
설명도 디테일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동영상 강의부터 봤어요
미리 읽어보고 들으라니..
차암 말을 안들어요 ㅜㅜ
그래도 들으면서 하는데 잘 따라가더라고요




영상보면서 해당부분 찾아서 쓰기도 하고
하면서 국어공부가 어렵지 않은거 같다네요
강의도 재미있고
학교보다 나은거 같다고 ㅋㅋ
다만 저 쓰기!!!
쓰기를 그렇게 싫어하니..
요것만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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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과학 4-1 (2021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1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나긴 겨울 방학

아이와 하는 학습은 새학기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완벽히 아는 것 보다는

어휘라도 들어보라는

그런 생각으로 문제집도 풀리고 하는데 

 이왕에 하는거

영상강의도 있음 참 좋겠다 싶은데...

이런 저의 마음과 딱 맞는

그런 문제집이 요즘 많이 나오더라고요


 



많은 문제집 중에서
백점 과학을 이번 겨울방학 예습교재로 선택했어요
개념북과 시험대비북
그리고 해설북
총 3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개념북을 열어보면
교재 사용법?
뭐 그런데 나와있고
스케쥴표가 나와있어요
또 QR코드도있고
근데 생각보다 스케줄이 빡빡하다 싶으면
뒤쪽에 있는 자신만의 스케쥴표에 표시하고 해도 되요

 



과학은 언제나 실험관찰과 한 몸이죠^^
이 책에도 실험관찰이 앞부분에 있어요

 


지금은 예습이다보니
요 실험관찰은 읽어보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 가게 되면
그때 보다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말이죠
 



실험관찰이 끝나면
개념북의 구성와 특징이 나와요
이 교재는 도입학습부분과 진도 학습
단원마무리
거기에 시험대비북에  해설까지


 

 
이게 4학년 1학기에 배우는 것들인가봐요
시작은 지구과학
그리고 생물 그 다음은 물리
마지막은 화학
와우~~~
엄청난데요...
지금 개념을 잘 잡아놔야 중고등학교 가서 고생 안할꺼 같아요

 

도입부분에 학습만화
만화도 잘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는데...
마지막에 과학원리
우아~~
이 단원에서 배우게 될 핵심개념이겠죠?



진도 학습부분
긴 설명보다는
짧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이 다 들어 있고
각각의 QR코드를 통한 개념 설명까지 있으며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그런 내용을 따로 설명까지 해놔주고

 



개념 확인문제를 통해서 확실히 이해 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

 


개념 학습이 끝나면 실력평가를 통해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하게 되고

 

 
탐구 포인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용어정리나
핵심 키워드등도 정리하게 하고
간단하게 예습으로 생각했는데...
간단하게 알게 되는게 아닌게 되겠어요 ㅋㅋ



마지막 단원 마무리까지

 

 
그러고 나면
단원평가가 나오는데요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나오기때문에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단원 평가 이후에는 서술형평가까지
와~~
이렇게 하다 보면
겨울방학동안에 4학년 1학기 과학은 완전히 마스터 하겠어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 요 서술형인데
앞에서 배웠던것들을 토대로 하는 것이라..
 




시험 대비북
이 책은 지금 보다는
학교에 다닐때 사용해보려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보는 시험볼때 쯤해서
사용하면 너무 유용할 것 같아서요
 



단원의 요약이 되어 있는 페이지가 있고
간단한 묻고 답하기가 있으며

 




수행평가도 대비하고

 



학교에서
단원 평가를 보기 전이라던가
아니면 단원이 끝나갈 무렵에 풀려서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번 알려주기 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요

 



기말 학업성취도는
여름 방학쯤 해서
지난 학기 아이가 모든 과목에서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없었는지를
확인하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해설책인데요
앞부분에는 QR로 해서
정답을 바로 보고 채점 할 수 있게 해줬고요


 
내부는 정답과 함께
오답이 나올 법한 것들에 대한 설명
왜 이것이 정답인지에 대한 설명 등등
디테일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틀렸을 경우
왜 이것이 아닌지에 대한 설명도 해줄 수 있게 해놔줘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개념 파트는 이렇게 영상을 먼저 보기 시작을 해요
영상을 보는 것이
그냥 읽고 푸는 것보다 훨씬 풀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해도 잘 되고요


 
확실히 푸는 속도도 빠르고
잘 풀어 가요
뭐 나중에 단원평가를 보면 확실히 알게 되겠지만
우선은 영상을 통해서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물어보는거 없이 술술 잘 푸네요
이걸보니
초등과학도 문제집만 잘 선택하면
엄마표로 해서 학습이 되겠다 싶어요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번 쭉 다 보고 가야 할텐데..
그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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