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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2 - 증강 현실의 습격 ㅣ 인 더 게임 2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3월
평점 :
마치 상상하는 것이 현실화 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책
1권을 읽은 후에
2권은 언제 나오냐면서
2권을 기다렸는데
1권보다 더 재미있다면서 빠져드는듯한 느낌
뇌과학자 교수 정재승 교수님도 강력 추천하신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이면서
어린이 프로그래밍 도서 1위
미국내에선 아이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 더 게임
핫한 이슈인 증강현실과 관련 된 내용으로 해서
표지부터도 아슬아슬
흥미 진진해보이는
인 더 게임 2 증강 현실의 습격
제목부터 으스스한데요
증강 현실의 습격이라니....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윽 무시무시하겠죠?
VR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들이 요즘
완전 핫하잖아요
어느 테마파크에 갔는데
그곳에서 AR VR과 관련된 게임을 해봤었는데
애들이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요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고
그래서였을까요
이 책을 읽으니 그때 그 게임들이 생각이 난다고 하는거에요
1권에서 친구 마크를 두고 왔던 제시
그런데 어느 순간 제시가 유령처럼....
다시 게임속으로 들어 가게 되고
이번에야 말로 친구 마크를 찾아서 데려와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이번은 지난번과는 차원이 다른
그런 게임인거 같은 분위기
시작부터 어마 무시무시한
고 와일드 라는 게임 속에 들어 가게 되고
온갖 역경을 뚫고
오로지 친구를 구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는데...
문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가....
현실과 게임을 넘나드는데
그건 주인공만 게임속인것이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는...
그런 이야기였는데
너무 난해하고 집중도 어렵고 그래서
보는게 힘들었던 그 드라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내용은 많이 다른...
여튼 친구 마크를 구하기 위해서
게임 제작사 바이노소프트 안으로 잠입을 하는데...
친구를 무사히 데리고 현실 세계로 돌아 올수 있을지...
믿음이 배신이 되는듯한 느낌도 들때도 있고
읽기 시작하면 완전 푹 빠져들어서
어느 순간 끝을 보고 있게 되는 책인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권말에는 여러가지 코딩과 관련괸 내용도 나오고 하는데
읽거보면 유용할?
그런 내용들도 나와고
게임 속 케릭터 그리는 것도 나도고 하더라고요
인 더 게임
읽다 보면 왜 이 책에 아이들이 빠져드는지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이렇게 빠져들고
아이도 우연히 이 책 뭐지로 시작해서
읽다가 다음권 언제 나와가 되는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책을 보는 것인지
게임을 상상하고 있는것인지
착각까지 일으키게 되는
인 더 게임
3권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