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유형 파워 초등 수학 4-2 (2021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1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덧 7월이 시작되었네요
1학기도 마무리 되어가는 요즘
아이와 함께 새로운 2학기를 준비하기 시작을 했어요
매번 방학때마다
예습차원에서 미리 새학기 문제집을 풀리곤 하는데요
이번엔 여름방학이 많이 짧다보니...
미리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 아이가 풀고 있는 문제집은 4학년 2학기 
수학 1단원이에요
분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4학년이기에
매우 중요하고 
또 이분수를 알아야 소숫점을 알게 되고 하는데
생각보다 분수의 개념을 잘 잡고 있더라고요
물론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것도 있었지만요


 





아이가 풀고 있는 문제집은
비상에서 나온 개념 플러스 유형 파워에요
총 3파트로 되어 있는데
진도책과 복습책 그리고 평가책과 답지

 





4학년 2학기에 배우게 될 수학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쉬워보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분수의 덧뺄셈
소수의 덧뺄셈
여러가지 도형....
초등 4학년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저 도형이라던데....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미리 맛보고 예습한다면
수포자의 길을 가지 않을것 같은데...
과연 교재가 어떨지...
아이가 학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지
걱정도 되네요

 




 
우선은 교재는 전체적으로 이렇게 
개념설명을 해주는데
비교적 간략하게 나와있고
바로 문제를 풀게 되어 있어요
문제 역시 그렇게 어려운 수준이 아닌
위의 지문을 잘 이해 했으면
충분히 풀수있는 수준이에요
이정도는 암산으로도 풀어 내더라고요^^






개념을 익혔으면 
바로 유형을 익히게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다양한 유형들을 접했을때
당황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몇번의 개념알기와 유형익히기를 하고 나면
비로소 나오게 되는
응용문제
기존의 문제집들과는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쌍둥이 문제로 해서
문제가 어려우면 함께 풀어내고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서 나와있는데
앞의 문제를 잘 풀면 뒤쪽도 잘 풀더라고요
또 모르는걸 설명해주면
뒤에 문제는 쉽게 풀어내고요

 





그리고 나오게 되는 서술형인 응용문제 발전
우아~~
쉽지 않아 보여요
아직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지만
언뜻봐도 상당히 생각을 하면서 풀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인지 문제는 많지 않았어요

 





단원마무리가 끝
1번의 단원마무리가 나오는데
이유는..
뒤에 나와요

 




 

독특한 창의융합문제
문득 
이런 문제들을 접하다보면
자연스레 수능에서 이런 문제들이 나왔을때
당황하지 않겠다 싶었어요





 
복습책은 개념 내용은 없고
이렇게 유형을 익히고






진도책에서도 조금은 어려웠던
응용문제가 추가로 나와요

 




 

평가책은
단원평가가 나오는데
진도책에 1번의 단원평가만 나온 이유가
별도의 책이 있어서 그랬더라고요




 
단원평가도 심화로 추가로 나오는데
어떻게 풀지^^
진도책이 끝나면 꼭 풀려보려고요





 
요즘 강조되는 서술형 평가
본책에 왜 이게 없나 했는데
평가책에 따로 나와서 그랬나봐요





 

창의 융합 서술형 평가로 해서
또 나오고
문득 평가책을 복습용으로 써도 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이걸 다 풀면
심화 수업을 따로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답지는 설명도 간결하면서 깔끔하게 나와있었네요


비록 1단원 밖에는 못 풀려봤지만
홈스쿨링으로 해서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았어요
다만 학습영상이 없는게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히 풀수 있기때문이라서
필요성은 크게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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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걸어요 서울 성곽길 시간을 걷는 이야기 3
김영미 지음, 김종민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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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걷는 이야기
키위북스 시리즈 책 중에
뭐랄까...
참 따뜻하고 은근한 멋이 있고
소박한? 느낌이면서
차분해 지는 그런 책이 있는데요
바로 이 시간을 걷는 이야기 시리즈에요
처음 창경궁에 가면이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제주에 이어 서울 성곽까지
서울 성곽책을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처음에 시간을 걷는 이야기라고 해서
계절별로 나오는 이야기인가 했어요
그런데 3권을 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그래서 책 면지쪽을 자세히 보니 설명이 있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묻힌 이야기
다시 꺼내고 싶은 이야기
저절로 무르익은 이야기
그리고 마침내 이야기로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타이틀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아는 그런 내용이 아닌 이야기들이고
우리들의 삶의 일부분 같다는 느낌도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채색화로 해서 차분한 느낌의 그림책
글이 있기는 하지만
그림 속 이야기는 더 풍부할것 같은?
그림의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글까지
참 조화로운데요

 




 

어쩜 이렇게 예쁜 그림으로 이야기를 담아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동양화같으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화려함이 있고
그림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지
잔잔한 느낌이
기분까지 차분해져요





글은 그림으로는 다 담지 못했지만
필수적인 이야기들로 해서
나름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만 골라 담은?
이 책에서 이 글을 보면서 그림을 보면
마치 함께 길을 걸으면 이야기를 듣는듯한?
그런 느낌까지 느껴지는데요

 




 
책속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은
이렇게 권말로 해서 소개가 되는데요
서울 성광이야기는 진짜 한편의 역사책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서 
저 성곽이 말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해줄까 하는 그런 생각까지...







그리고 혹시나 이 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성곽길을 걸어보길 바라는
작가의 생각이 들어서 인지
친절한 설명과 안내까지
꼭 한번 가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책을 그렇게 만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림이 많은 책은 참 좋아하는 아이
적은 글에 부담없이 차분히 앉아서 그림을 보고
글도 읽고
여기가 어디인지 무척 궁금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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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3 - 로봇의 반란 인 더 게임 3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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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빠져들게 되어버리는 그 책
현실과 가상속을 오고 가는
액션판타지
모든 것이 가능한 게임 속 세상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
인더게임
이미 아시겠지만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재미를 보장하고
아마존 아동 프로그래밍 분야 1위의 쾌거
박진감 넘치고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
인더게임

 





인더게임이 벌써 3권을 출시했어요
지난번 2권을 읽고
3권은 언제쯤 출시되는지 궁금해 했는데
집에 배송이 된걸 확인하고는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세상이 진짜 존재 할수 있는지
엄청 궁금해 하더라고요

 






이번 3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친구 샘
로봇 소녀로 소개된 샘은
게임을 잘하는 소녀로
어지간한건 시시해 한다는데요
거대한 로봇을 타고 몬스터들과 싸우고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다치는건
신경쓰지 않는 소녀로 나와요


 




 

항상 그렇듯이
우리의 친구 제시는 늘 이렇게 힘든 길을 가네요
이번판에서도 진짜 힘든 역경을 하나씩 이겨내가는데
어떻게 보면 한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도 들어요






 

그런데 뒤로 갈 수록 새로운 악당이 등장을 하는데
슈퍼 봇 월드 3를 탈출해서 
현실 세계에 로봇 왕국을 건설하려는
로봇들을 막아야 하는 미션 중 알게되는 거대 음모
사라진 친구 에릭은 로봇들에 납치를 당한것이고
로봇들 뿐만 아니라니...
과연 제시는 에릭을 무사히 구출해 내고
거대한 음모로 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3권이 끝나면 4권에 대한 맛보기가 나오는데요
이 맛보기 때문에 다음권을 엄청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게임을 하면서도 실제에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하는 상상도 하게 되고
상상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에요





 

뿐만 아니라
이 책 권말에는
게임 안내서라는 것이 있는데
컴퓨터에 대해 알려주고
자연스레 코딩을 알게 해주는?
그런 파트가 있어요
이번엔 함수와 매개라는 것인데
음....
용어가 쉽지만은 않지만
꼼꼼하게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겠더라고요
함수 하면 수학에서 나오는 것인데...
확실히 과학도 수학이 들어가는것이란걸...
알게 되네요^^

게임 보다 더 재미있는 책 속 게임 세상이라 했던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처럼
정말 읽는 동안엔 머릿 속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인더게임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꼭 선물해주세요^^
알아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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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20
박연아 지음, 김대지 그림, 오종석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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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나왔던 드론 택시
드론 산업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드론관련 한 다양한 직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드론보다 한층 발전된
꿈의 자동차
물론 자율주행차도 있지만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만화나 공상과학 영화 등에서 나오는 
꿈같은 이야기이며
상상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인데요
꿈이 현실로 된다는 말이 있죠
플라잉카
곧 현실화 될것 같아요







80년대 만들어진 터미네이터를 보면서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이라 했었는데
지금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플라잉카는
곧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고 시중에 나올것 같은데요
드론 택시만 봐도 그래요
그래서인지
Job? special 20번 책은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라는 제목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과연 현실 속에 존재 하게 될까요
근데...
슬프게도 코로나 시대라고 아이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네요 ㅜㅜ
그냥 마스크 없이 그려 주시지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계속 보게 될텐데...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좀 속 상하네요
주인공 준아와 솔이
그리고 영빈이가 나오고
준아네 삼촌은 자동차 회사에 다닌다고 나오는데
대박
백투더퓨처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스터가....
저 자동차는 자동차라기 보다는 타임머신과 같은건데....
여튼 한강에서 드론과 관련한 것을 보여준다면서
준아는 친구들을 데리고 삼촌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요






준아와 친구들은 준아 삼촌에게 다양한 플라잉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는데
그 중에는 실물같은 플라잉카 사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는
얼마전 한강에서 했던
드론 택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시범비행을 할꺼라고....







책은 중간 중간 정보더하기가 있는데요
이건 앞에서 자세히 다루기 힘든 내용들을 추가로 넣어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부분인데
플라잉카와 관련된 이야기들로 해서
플라잉카의 개념과 특징
플라잉카의 역사
그리고 플라잉카의 장단점들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플라잉카와 관련된 직업들도 중간 중간 소개해주는데
플라잉카 개발자, 미래 자동차 공학자, 수소전지배터리 개발자
시스템 반도체 공학자, 플라잉카 조종사, 플라잉카 디자이너 등등
다양한 직업들과
플라잉카와 관련된 법이나 규칙등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건
자동차 관련한 직업이어서 그런지
과거 자동차도 나와요^^
정말 신기해하더라고요
이런걸 어떻게 타고 다녔는지 신기하다면서...







그 외에도 세계의 플라잉카나 영화속에서 나왔던
플라잉카 등등도 나오는데
읽을거리가 정말 풍부하고 흥미있는거 같았어요







권말에는
역시나 플라잉카와 관련된 직업과
그에 맞는 적성등을 테스트 해보는 부록이 들어 있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진짜 끝까지 재미있게 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플라잉카
단순히 공상과학영화속에서나 나올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현실화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이와 관련한
플라잉카전문가는 진짜 매력적이고 멋진 직업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재의 직업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직업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Job? Special 꼭 보여주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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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수상작 job? Special 시리즈 19
손지숙 지음, 허재호 그림, 염창홍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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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물인터넷에 이어서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책이 나와서
함께 읽어봤는데요
확실히 책이 연결이 되다보니
흥미도도 올라가고
직업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어요






사물인터넷에 연계된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미래의 직업 중 가장 매력적인 직업이 아닐까 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의사라는 직업이 사라질꺼란 경고가 나오는 지금
이 직업군이 의사라는 직업군을
대처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이와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
의사분들이 예민해지시더라고요...

여튼 스마트헬스케어란
과연 어떤것인지






책을 보는 시작부터 허걱이에요
개인의 건강정보가 수시로 체크된다니...
엄청난 기술갇은데요
물론 사물인터넷에서도 다뤄졌던 부분이기에
크게 흥미를 보이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또 중간 중간
책은 양극화도 보여주는데요
부익부 빈익빈
미래엔 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친구 집에서 스마트헬스케어를 경험해봤기에
절실히 그 필요성을 느낀 승기
참 안쓰럽더라고요






책은 중간 중간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데요
우아~~
건강관련 정보를 바로 바로 보여준다면...
좀 무섭기도 할것 같아요
건강염려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아지는거 아닐까
하면서도
고가이기에...
아무나 누릴수 없는게 되는건 아닐지..






정보 더하기를 통해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도 해주는데
처음 볼땐 휘리릭...ㅜㅜ
꼼꼼하게 읽어주면 좋으련만
그건 힘든가봐요






뒤로 갈수록 글보다는
그림으로 잘 설명해주고
참 많은 정보도 제공해주는데
어찌보면
진화하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고령화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이면서
꼭 필요한 실버케어
요양보호사라는 직업도 있긴 하지만
실버게어 플래너라는 직업도
참 매력있고 꼭 필요한 직업군이 될것 같아요






권말에는 늘 그렇듯이
워크북을 통해
자신이 생각한 직업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문제도 풀어보고
참 유익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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