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북의 새로운 변화 사운드매트 꿈꾸는 달팽이 콩콩 피아노 매트로 장마도 즐겁게 지내요

콩콩 피아노 매트 (책 + 놀이 매트) ㅣ 피아노 매트 시리즈
또치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6년 6월

사운드북의 혁명

이제 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의 사운드매트

발로도 밟고 손으로도 누르고

꿈꾸는 달팽이

콩콩피아노매트

언제나 신제품은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이 되는데요

이번에 꿈꾸는 달팽이에서 새로나온 이 매트

정말이지 영아부터 유치원생까지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여요

 

마치 책처럼 이렇게 상자 안에 들어 있어요

보관도 용이 할 듯 해요

​

 

뒷면을 읽어 보니 이렇게 사용하면 더 재미있다고 나오네요

꼼꼼하게 읽어보고요

​

 

개봉을 했어요

그랬더니 봉투에 이리 담겨 있더라고요

혹시 모를 오염으로 인한 듯해요

장마철이다 보니 택배가 종종 젖어 올때가 있거든요

​

 

꺼내서 펼쳐보니 요정도에요

아이하나가올라ㄱ가갓가서 있으면 딱 맞지 싶어요

기본 음계는 있고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있는데요

모두 누르면 소리가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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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인데요 중간으로 하면 소리가 좀 작고요

ON 쪽으로 해서 끝까지 올리면 소리가 좀 크게 나요

근데 소리가 안나와요 ㅜㅡ

​

 

뒤를 돌려보니 건전지를 넣는게 있어요

요 몇일 모 장난감으로 인해 건전지 들어가는 제품은 소올직히 후덜덜해요 ㅋㅋ

특히 사운드 북의 경우 단추 건전지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약간의 부담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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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AA가 들어가네요 3개

그리고 비어 있습니다. ㅋㅋ

종종 건전지로 인해 제품의 손상이 있던데 그래서 그리 한건가 싶기도 해요

건전지를 넣고 잠근 후 켜봤는데 역시 소리가 잘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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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한 우리 명랑소녀 둘째

신났습니다.

이렇게도 눌러보고 저렇게도 눌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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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본격적으로 뜁니다. ㅜㅡ

아~~~~

아랫집 쫓아 올라오겠어요!!!!

온수 매트 위에 매트 그리고 그 매트 위에 올려놀고 뛰기는 하지만 엄마는 불안합니다.

그러나 두 명랑 소녀들은 멈추질 않습니다.

장마에 밖에도 못나가 신나지 못했는데

이 매트 하나로 집은 순식간에 점핑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

흥분을 가라 앉히고 이번엔 전원에 관심을 갖더군요

껏다 켰다를 반복하면서 싸우기까지....

결국 언니의 울음으로 일단락되고

언니 이제 하원 후에 동생 없을때 하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아빠가 오자 또 신나서 위에서 켜놓고 방방 뛰고

아빠가 하는 말...

아랫집 할머니 올라오시겠다....

이 매트가 온날 자매는 계탄거 만큼 신나게 뛰었답니다.

독특한 매트이다 보니 어디 다닐때도 가지고 다녀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 것 같고요

다만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가지고 놀게 해야겠다~ 했어요^^

뭐 묻으면  물티슈로 샤삭 닦으면 되겠지만^^ 혹시 모르니...

 

한글 공부의 시작은 메가통통 한글깨치기와 함께

메가통통 한글깨치기 1단계 통문자 학습 1권 - 만 2세부터 ㅣ 메가언어력 메가 통통
메가스터디 유아교재 연구회.구름돌 지음 / mkids(메가스터디) / 2016년 5월

한글 공부의 시작

메가통통 한글 깨치기로 시작해요

언어의 습득은 듣기로 시작해서 말하기 읽기 쓰기의 단계를 거쳐요

듣기를 많이 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서 말을 빨리 할 수도 있고요

말을 많이 하면서 많이 들은 아이는 글을 빨리 읽기도 해요

그런데 체계적으로 잘 배운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빠르게 진행하더라고요

아이의 읽기 언제부터가 가장 적합할까요

그건 바로 물음에서 시작을 해요

이건 무슨 글씨야

이렇게요

그게 시작이 되면 통글자로 해서 아이와 한글을 시작하면 되는데요

뭐 여유 있으면 학습지만 여러가지 교구를 이용한 선생님 수업도 있지만

엄마표만큼의 효과는 없지요

그래서 엄마표 교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힘든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 메가통통 한글깨치기라면 그런 고민 날려버려도 될듯 해요

 

전 아이가 6살이지만 아직 한글을 못 읽어요

간신히 본인이름 석자 정도?

그정도 아는데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언어쪽은 조금 느려요

그래서 이제서야 이 글자 뭐야 하면서 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까 고민도 하며 다양한 교재들을 보여 줬는데 그때뿐이더라고요

그러다 이 메가통통 한글깨치기를 알게 되었는데요

 

저희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스티커에요

이 스티커로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어요

글씨도 참 다양하게 쓰여져 있죠

이 스티커만 봐도 이게 무슨 글자인지 감이 올 듯해요

교재 안을 보면 이렇게 해당 글씨와 그림이 같은 색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글을 몰라도 이게 무슨 글자인지는 알것 같아요

그림이 무엇인지만 안다면요

또한 해당 사물의 윤곽을 그려놓고 그 속에 글씨를 새겨 넣어서

아이가 잘 찾을 수 있도록 해놨어요

줄긋기도 하나의 교육 과정인거 아시죠

소근육 발달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에요

4살인 작은애는 아직 곡선을 힘들어 해요

그냥 일자로 죽

이 한글깨치기의 과정인데요

체계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과정을 하나 하나 다 하고 나면 우리 아이 잘 읽겠지 싶었어요

통글자를 먼저 배우고

그다음 낱글자 그리고 나서 자음과 모음

그 후엔 어휘와 읽고 쓰고

초등학교 가서 가장 먼저 하는데 받아쓰기이니....

그리고 알림장도 써야 하니 초등 가기 전에만 떼면 된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많이 읽어봐야 잘 쓸것 같아서요

권말부록으로는 이렇게 낱말카드가 나오는데요

그림 뒤에는 글자가 있어요

그리고 앞에서 배웠던 사물들이기때문에

반복해서 이 카드로 한다면 읽는 것은 순식간일 듯해요^^

아이와 교재로 수업을 해봤어요

상당히 흥미 있어하더라고요

스티커 붙이기도 제자리에 척척

아이가 잘 할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감이 생겨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놨어요

그리고 어떤 글자인지 연결하기도 했는데

이런 선 긋기 엄청 좋아하는데 역시나 말 안해도 척척 알아서 하는데 놀랐답니다.그리고 낱말을 찾는데 있어서도 어렵지 않게 하고요

그래서인지 직접 말로 읽으면서 동그라미 치더라고요. 여기서는 좀 헛갈려 했어요

그래서 틀리기도 했지만 괜찮다 해줬더니 다시 용기를 내서 척척하더라고요

스티커붙이기는 뭐 이제 말 안해도 척척치고요

해당 낱말 찾기인데 간단하게 성공했답니다.

청림Life ▶ 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 아이들의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하는 성향미술의 힘
정성훈 지음 / 청림Life / 2016년 6월

미술이란

미술은 어찌보면 참 난해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글보다 더 쉬운 그런것이죠

그래서 아이들의 심리미술에 대한 관심은 참 많아요

그러나 아이의 성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은 못본거 같아요

이번에 알게 된 이 책은 제가 생각했던 관점의 변화를 알려주었어요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전 심리미술에 대한 책인 줄 알았어요

아이가 그린 그림 속에는 아이의 어떤 생각이 들어 있을까 참 궁금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 내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를 알게 해주는 길잡이 책이더라고요

목차를 보면 대략적인 이 책이 무슨 책인지 감이 오실꺼에요

미술에 대한 엄마의 생각을 바꾸게 해주고

아이의 그림에 대한 평가를 어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미술이란 무엇인가

아주 원초적인 질문이죠

여러분은 미술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미술하면 보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

뭐 그런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한자를 분리해서 보니 참 많은 것은 담고 있네요

작가는 미술을 자기표현이라고 이야기 해요

모든 것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면서요

책은 간간히 이렇게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미술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시해줘요

책을 읽다보면 미술이란 것도 결국에는 아이의 행복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모든것을 아이의 중심에서 보라는 것을 이야기 해줘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를

그림을 통해서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요

이런 다양한 그림들을 제시해주면서

그림을 그린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를 알려주는데요

말로 백날 이야기 해봐야 못 알아 듣는다면

이렇게 예시된 그림을 통해 내 아이가 그린 그림이 속한 곳을 찾는게

가장 빠른 답이 아닐까 해요

​미술에는 답이 없어요

성향만 있을뿐

그것은 자기표현이기 때문인것이죠

단순히 아이의 심리를 읽고 싶어서 택한 책에서 이렇게 좋은 정보도 알게 되고

내 아이에게 미술을 통한 창의성을 개발해주기 위한 방법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단순히 스킬을 배우는 학원보단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수 있게 해주는 곳

그곳이 미술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고 아이의 창의성에 도움을 주는 곳일꺼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다니는 퍼포먼스 미술을 하는 곳이 왜 인기인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how so?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역사탐구

[2018년최신판] 헤르만헤세 개정신판HOWSO한국역사탐구 전 40권 - 역사전집/아동전집/초등전집/교과연계도서
헤르만헤세 편집부 / 2018년 6월

책이 너무 재미있어요

만화로 되어있는 책도 있고 백과사전 같으면서도 학습서 같은 책도 있어서

학습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삽화도 볼만하고요

만화라 읽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너무 재미가 있어요

또한 기억에 남을 장면들도 많고요

다양한 지식도 전해주니 다들 역사책 하면 HOWSO하나봐요

다양한 아이의 발달을 돕는 참돌아이 점잇기 컬러링북

우리 아이가 점점점 똑똑해지는 점잇기 컬러링북 : 동물 ㅣ 우리 아이가 점점점 똑똑해지는 점잇기 컬러링북
상상콘텐츠 지음, 유영근 그림 / 참돌어린이 / 2016년 4월

작년엔가 겨울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컬러링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 참돌아이 컬러링을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 참돌아이에서 아이들을 위한 또다른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네요

점잇기라는 제품인데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제가 아는  점 잇기는 보통 협응력과 집중력 그리고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

참 아기자기한 표지

이것 역시도 컬러링북이네요

그러나 기존의 컬러링과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

아~ 이래서 다른거군요

전에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걸 자신이 칠하고 싶은데로 칠하는거였는데

지번엔 그렇지 않아요

숫자의 순서대로 이어서 그림을 그리고

빈곳은 원하는 색으로 멋지게 색칠을 해서 꾸미는거네요

그리고 한글 공부와 숫자 공부는 덤으로 챙기고요

오~ 완전 1석 3조 이상인데요

완전한 흰여백이 아닌 일부는 채워진 곳에 자신이 원하는 색을 칠하고

또 숫자는 1부터 해서 30이상의 숫자가 있어서

숫자공부도 절로 되고

그림도 너무 아기자기하니 예뻐요

또한 그냥 그림이 아닌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각각의 독특한 행동들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한글은 아이가 따라쓰기 쉽도록 되어있어서

쓰기 공부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겠어요

​뒷면에는 이렇게 정답이 나와 있는데요

와우~ 색은 아이가 원하는데로 칠하게끔

그래서 창의력발달에 도움이 되게끔 답이 없네요

책 한권이 완전 창의력에 집중력에 협응력에 오~

너무나 많은 부분에 있어서의 뇌발달에 도움이 되겠어요

아이가 직접 한것인데요

아휴....

거참.. 19 다음이 20인데 자꾸 21로 가네요

그래서 했다 지웠다를 반복을 했어요 ㅋㅋ

그래도 아주 멋진 그림이 나왔죠

글은 몰라요 그러나 따라는 써요

쓰면서 무슨 글자인지 이야기 해주면 따라서 말하고

말하면서 쓰고

나 라는 글자는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발달을 도와주는 참돌아이 점잇기 컬러링북 정말 강추해요

이거 한권이면 산만했던 아이도 집중해서 앉아서 열심히 하게 될것 같고요

어디 가서 아이에게 조용히 해 하기보단

이걸 주고 조용히 하고 있어 하면

큰소리 안내도 아이는 얌전히 앉아서 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