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이슈가 되는 것이 하나 있죠
교육계에 부는 4차산업혁명의 산물 코딩교육
이세돌구단과 알파고의 대결로 인해서
뜨거워진 열기는 고스란히 교육으로 스며 들었어요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고요
전세계적인 열풍이라 보셔도 될것 같아요
실제로 인도와 중국에서는 코딩언어를 암기식으로 가르치고 있다 하고요
미국의 경우는 놀이를 통한 코딩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어떤지
아직까지는 암기식인듯 하지만
곧 미국식의 교육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코딩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난리인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통해서 차근 차근 알려주려고요

우선 로봇
보통 로봇하면 기계라 생각을 하고
현재에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이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는 보다 더 광범위한 곳에서 이용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가상의 세계라 생각을 해서 영화속이나 애니매이션을 통해서만 봐왔는데
물론 지금도 아이들 애니매이션에 등장 해요
얼마전 상영했던 뽀로로와 공룡섬 대모험
그 속에는 인간의 명령을 잘 따르는 다양한 로봇들이 나왔는데요
애디의 해킹으로 인간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는게 나왔었지요
내용은 참 코믹했으나
현실에 적용해보면 참 무섭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튼 각설하고 로봇
과연 우리 생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로봇은 어떻게 처음 만들어 졌는지
미래의 모습까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로봇 이 책을 통해 알아봤어요

다양한 로봇의 모습이 인포그래픽으로 해서 나오는데요
갖고 싶은 로봇이 무엇인지 고르게 해봤는데
헐~
그 많은 것 중에 수술로봇과 간호로봇이래요 ㅋㅋㅋ
그러면서 자시 숙제도 해주는 로봇이 있었음 좋겠데요
로봇은 무슨 종이라 생각하는지...

로봇의 발달도 나와 있는데요
최초의 로봇으로 해서 가장 최근에 나온 로봇까지
뭐 중간에는 알파고도 있더라고요
로봇 하면 팔다리 움직이는 그런것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프로그래밍 자체를 그리 지칭하는거 같았어요

만화는 시작이 되는데요
슬기와 로운이 미국에 있는 로운이 사촌형이 운영하는
로봇파크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로운이나 슬기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나봐요
로봇하면 태권브이 같은 집채만한 크기로 안에 들어가서 조정하거나
아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것
그런데 의외였어요
로봇이란
인간 대신 일을 하거나 인간에게 도움을 줘야 하고
자동장치로 움직여야 하며
주변상황에 맞춰서 반응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로봇청소기도 로봇이라는 것이더라고요

로봇이란 말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나오는데요
인간을 위해 일하는 노예라는 의미였다는군요
그래서 그걸 소재로 연극도 만들었는데요
무분별한 과학기술의 폐해는 그린 작품이다보니
로봇의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보여주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로봇은 절대 인간을 거스르면 안되고
인간을 해쳐서도 안되며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설계가 된다고
참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나중에는 생체모방공학이란 것도 소개가 되요
그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로봇들의 모습은 아이의 눈길을 사로 잡아요
이 생체모방공학으로 만들어진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얼마전에 장항에 있는 해양박물관에 갔다가 본
로봇물고기를 생각해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이런거 봤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있는 로봇들의 모습인데요
최초의 로봇을 시작으로
2015년 재난 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로봇까지 나와있어요
그런데 보면 갈수록 기술이 발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모습도 디테일해지고요

또 극한 작업에 사용되는 로봇들도 나오는데요
다른것보다 소방로봇은 시급한거 같아요
요즘 보면 소방대원들의 안타까운 죽음들이 많잖아요

로봇이란 책을 읽고 간략한 독후활동도 했는데요
로봇의 종류에 대해서 써봤어요
비록 글씨는 삐뚤빼뚤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로봇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지요

4차 산업혁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첨단기술
로봇에 대한 것을 봤으니 첨단기술에 대한 것도 봐야겠죠?
로봇은 첨단기술의 활용분야 중 하나잖아요
첨단기술이야 말로 4차산업혁명의 주요 핵심이 아닐까 해요

첨단 도시에 대한 인포그래픽
교통수단에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물건들
생체인식시스템이나 웨어러블 컴퓨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흔히 이야기 하는 VR이죠
유비쿼터스와 인공지능
정말 다양한 기술들이 바로 첨단기술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이 첨단기술에도 양면성은 존재 하겠죠
부작용을 미리 알고 그에 대처를 해야 하기에
이런것도 미리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꺼에요

첨단기술은 미래의 기술인가봐요
미래의 자신을 만나는 로운을 만나는데요
그가 이번 여행의 길잡이 인가봐요
음.. 그런데 어려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가봐요
슬기의 표정이 ㅋㅋㅋ
자신도 이런곳에 가서 미래의 자신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데
음...
미래는 만들어 가는것이죠?

책이나 상품들에서 자주 보이는 QR코드
이 QR코드도 증강현실 기술의 하나라는 군요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소개가 되는데요
둘의 의미는 다른듯 비슷한듯 했는데요
가상현실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더한것
즉 가상현실 속 건물은 상상속의 건물인
반면 증강현실은 현실 속 건물에 가상의 정보를 더한것이라니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의미였어요
가장 쉬운 예로 네이게이션 같은게 증강현실이라는군요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것도 나오는데
스마트 밴드
와~ 이거 있음 장말 유용하겠어요
급한 상황에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바로 바로 정보가 있으니
그에 맞는 응급조치를 취하는것
또 소방서에 즉각적으로 정보가 통보되어
집에서 돌연사 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것 같죠?

이 첨단기술이 생명공학과 연계가 되어서
다양한 기술의 발전을 이루는 것도 나오는데요
인간이 정복하기 힘들다 하는 암세포
그 암세포 치료를 위한 나노세포
정말이지 빨리 개발이 마무리 되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렇게 좋은 의미의 첨단기술이 있는가 하면
그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뤄주고 있어요
4차산업혁명의 폐해 중 가장 심각한게 바로 일자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영국의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인간은 점점 일자리를 잃어가죠
기대수명은 늘어가는데 일자리는 없어진다면....
그 외에도 범죄에 악용되거나 인간의 정신을 피폐하게 할 수 있다는 경고도 해주는데
이러한 문제점은 우리 인간이 풀어야할 또다른 숙제가 되는것이겠죠?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도 많았지만
인간은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첨단기술에 대한 독후 활동을 했는데요
요 인포그래픽이 참 유용한거 같아요
책 속의 내용을 하나로 요약해놔서
요걸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공부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어려워서 풀지 못하고 한쪽에 놔뒀던 200문제 워크북
요건 50권까지만 해서 전집으로 구매를 해야 받는 것인데요
문제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마스터 한게 아니라서
천천히 읽어만 보라고 했어요
학교에 가서 과학 공부를 하는데
이게 은근 큰역활을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