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나이트 - 한 권으로 읽는 신비로운 이야기 21편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아이세움)
이안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라는 이야기로도 유명한 아라비안나이트
중동의 명작이라고도 할수 있죠
중동국가의 문화도 알게 되고
내용도 교훈적이다보니 필독서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아라비안나이트 속 이야기 중 하나인
알라딘와 요술램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가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모험과 관련된것이 많기에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여자아이들도 꼭 읽어줘야해요

 

미래엔에서 나온 아라비안나이트
책 표지는 익숙한 알라딘과 요술램프네요
아라비안나이트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다보니
요게 표지로 나온거 같아요

 

 
 
 
책 표지만 보고는 알라딘과 요술램프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이야기가 나오니 신기한가봐요
샤리야르 왕과 세헤라자데
세헤라자데는 왠지 익숙한데요
음악을 비롯해서 다양한 곳에서 많이 나오는 이름이라 그런가봐요
여자를 믿지 못하는 왕이 나오고
결혼한 첫날밤이 지나면 왕비를 죽이는 모습이 나오고
재상의 딸 세헤라자데가 나오고
그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신혼 첫날밤부터 시작된 이야기로 책은 시작이 되요
 
 

 
 
중동의 탈무드? 이솝우화? 그런 내용들도 있는데요
단순히 동화라기보다는 이야기가 많은 교훈을 담고 있어요
기존에 봐왔던 이야기 외에
다른 이야기들도 나오는데요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림도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하는 장면은 없어요
다만 유아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는데요
그걸 그림보다는 글이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제 초등학교에 다니는 릴리는 이런 글에도 익숙해져야 하기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이나 예비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책이 아닐까 해요
 
 

 
 
유명한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도 나오네요
처음에는 이 책을 보기 시작했을때 조금 힘들어하지 않을까 했는데
내용이 너무 스릴있고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계속 읽더라고요
예전부터 이 아라비안나이트 책을 사주고 싶었는데
과연 재미있어 할까 하고는 말았는데
진작에 사줄껄 그랬나봐요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어느덧 이야기는 끝으로 왔는데요
천일이 지난 뒤
천일이면 3년이란 시간이 지난 뒤인데요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어요
세헤라자데의 운명은 어찌 되었을까요?
사실 아라비안 나이트는 내용이 엄청나요
그 중에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그런 내용들 중에서 21편을 간추려서 편찬한거 같은데요
모두 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교훈적인것이다 보니
초등학교 저학년아이들에게 딱 좋은거 같아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중동의 문화도 알게 되고
어째 매일 매일 보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려동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1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이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것은 아주 오래전이지요
보통은 사육이라는 개념으로 동물을 기르곤 했는데요
사회가 발달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다양한 이유에서 동물들을 기르기 시작했어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게 되고 친밀감을 주게 되다보니
반려동물이란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이러한 반려동물을 기른다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아직도 쉽게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아이들의 경우 더욱 그러하죠
이러한 생각을 올바르게 잡아주기 위한
아이들이 보면 딱 좋은 책이 나왔더라고요

 

 
 
바로 반려동물 키우기
이 책에는 총 13종의 반려동물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요
과연 그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물질적인 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요
 
 

 
 
 
시작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한 아이가 나오고
그 아이는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요
형제도 없다보니 늘 외로웠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하죠
당황하는 부모님께 사람 동생이 아닌 동물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해요
그런데!!!!
복병이 나타나요
 
 

 
 
 
화가난 선인장
선인장은 자신도 제대로 못 돌보는 너가 어떻게 다른 동물을 돌보냐면서
엄청 뭐라 하죠 ㅋㅋㅋ
아이는 그냥 선인장이니깐 물을 안줘도 사는 줄 알았다고
제대로된 지식을 갖지 않고 무작정 동물을 키우겠다는 아이에게
버럭버럭해요
그리고 선인장의 허락을 받아 키우기로 하는데요
주의 사항이 나와요
이 책에 나온게 전부는 아니라고요
사람에게도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동물들도 그렇다고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체크 항목이 나와요
의외로 복잡하네요
이러한 세심한걸 보고 난 후에 결정해야 한다니
즉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이 책에 소개가 되는 동물들이에요
개구리는 의외인거 같은데.....
햄스터나 토끼 거북 개 열대어 앵무새 등은 봤지만...
음...
정말 많네요..
음데 이게 끝이 아닌가봐요
후보 소개 2가 있어요
 
 

 
 
 
일반적인 동물인 햄스터를 시작으로 하는데
사진이 아닌 삽화로 동물을 표현했어요
그리고 그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하는데
와~
상당히 디테일한거 같아요
분명 일반적인 그런 특징들일텐데요
여기에 소개되는 동물들은 모두 이렇게 소개가 되요
 
 
 
 
 
그리고 키우게 된다면 이란 가정하에
그 동물을 위한 일들이 나오는데요
와~
애완동물이란 생각에 나 편할 생각을 한다면
절대로
절대로 키우면 안될것 같아요
아기를 다루듯이
정말 손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그 동물을 키우기 위한 도구들도 나오는데요
정말 복잡해요
문든 생각이 났어요
이걸 보면서
아이가 생활과학시간에 가져오기로 한
장수풍뎅이 애벌레
우리는 과연 그 애벌레를 키울수 있을지...
집도 사야 하고 먹이도 사야 하고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동물이 삽화처럼 세밀화 이런것으로만 나오면
현실성이 좀 떨어지겠죠?
이렇게 실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동물들이 나와요
토끼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우네요
사실 자연관찰을 봤다면 덜했겠죠
그런데 자연관찰쪽 책을 안보니...
에휴...
 
 

 
 
추가로 다른 동물이 소개 되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아이들 수준에서 키우기 알맞은 동물들 위주로 소개가 되서 그런가봐요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다소 걱정이 되서 생활과학이란 수업을 듣게 했는데
반려동물이란 복병을 만나게 되서
집에 데려다 키울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다 키우고 싶다면 어째야 하나 걱정도 하고 했는데
이 책을 보더니만
자기가 키울수 있는 동물은 없는거 같데요
ㅡㅡ;;;
똥치우기 싫고
그냥 밥이나 주고 놀아주는걸 찾는데
그런게 어디있냐고요!~
동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동물들도 감정을 가진 생명이란 것을 알게 되고
함부로 다루면 안된다는 것
이걸 제대로 다시금 알게 된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미세먼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0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엔 봄이 되면 우리를 찾아왔던 황사

그러나 요즘은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 없이 우리를 힘들게 하죠

특히 초미세먼지는 어지간한 마스크로도 방어가 안된다고

무슨 전염병처럼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죠

미세먼지 과연 무엇이고 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인지

미세먼지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요번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0번째 책으로 나온 신간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정말 궁금한게 많았을 릴리

왜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엄마가 쓰라 하니 쓰고 그랬는데요

이번에야 말로 확실히 알게 될것 같았어요

표지부터 대박임돠~

무슨 생화학가스라도 나오는지

방독마스크가 나오고

무섭네요

 

 

 

 

KAIST 공과대학장 강력추천도서 라는 타이틀이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어린이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가 스스로 주변의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고 탐구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과학교육이고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우리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정확한 지식으로 답해주는 매우 유익한 책

와!

엄청난데요

과학하면 KAIST잖아요

요즘 안그래도 로봇 문제로 뉴스에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요

과학 좀 한다 하면 가는 곳이 과학고에

과학고를 거쳐 가는 곳이 이곳인데

이곳 공과대학장님의 추천이라니

믿음이 더욱 가요

 

 

 

 

인포그래픽으로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간략한 소개가 나와요

그리고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나오는데요

막연하게 안좋다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보니...

 

 

 

 

 

와~ 머리카락굵기보다 얇고 구성 성분도 이 무슨...

왜 방독마스크가 나왔는지...

그리고 혈액이며 심장이며 혈관 등등

온몸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이건 마스크만 쓴다고 해결될게 아니네요

될수 있음 심각한 날에는 나가지 말고

나갔다 오면 온몸을 씻어야겠어요

 

 

 

 

대응요령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미세먼지에 대한 국제기준도 나오고

데응요령....

음...

환기는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하기 싫은데...ㅜㅡ

조리할때 환기는 꼭 시켜주기는 하는데....

물도 많이 마셔야 하는군요

야채도 많이 먹어야 하고요

진정 마스크만이 정답이 아니었어요

 

 

 

 

책속에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식물들도 나오는데요

고무나무

몇일전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 숲체험에 가서 심었었는데

그거 말고도 먼지를 먹는 식물이 있다는데

앤슈리엄도 신기하네요

 

 

 

 

 

책을 보면서 학교에서 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배웠다 하네요

학교에서는 이런 공장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아진다는 단편적인 지식만 알려줬나봐요

공장을 가르키면서 이런거때문이래요 ㅋㅋㅋ

 

 

 

 

그런데 이부분을 보면서 다소 놀라는거 있죠

본인이 생각했던 부분이 아닌 내용도 나오는것에요

자동차 배기가스

이것도 영향이 있다는 것은 충격이었나봐요

 

 

 

 

책속에는 이렇게 미세먼지의 발생이란 내용으로

공장지대에서 태우는 연료로 생기는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한다고

매우 친절하게 알려줘요

거기에 더해서 공사장

공사장은 고체와 가스 형태로 발생한다고

그건 그래요

여기 세종은 진심 공사장이 참 많아요

그로 인해서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중 하나인 비염 환자들이 많죠

습기도 많은 지역이라 어떤땐

스모그같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안개까지 더해져서

아이들도 힘들어 해요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이런 반응이에요

이 책에는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심각성도 알려줘요

정말 많은것 같아요 미세먼지가요

엄청난데요

중국의 영향도 있겠죠?

물론 우리 자체도 문제가 있겠지만요

 

 

 

 

미세먼지 만큼이나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매우 심각한 황사는 제대로 못봐서 그런지

이건 또 뭔지

왜 생기는지

이렇게 심각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게 참 많아보였어요

스스로 궁금증을 만들어 내고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통해서 찾으려 하고

신기하네요

 

 

 

 

 

와~ 황사로 인한 질병이 나오는데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데

엉뚱한데로 불똥이 튀기도 해요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렴에 걸리기도 안하니깐

폐렴으로 입원한 친구가 생각이 났나봐요 ㅋㅋ

폐렴의 원인은 참 다양한데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도 다뤘는데요

아무래도 황사가 나오니 그렇겠죠?

황사는 모래바람이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지구의 온난화도 다루고 있나봐요

이건 날씨나 환경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곳에서도 다룰텐데...

의외였어요

 

 

 

 

그런데 미세먼지

외부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가정내에서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먼지는 정말이지 인간과 끊을 수 없는 관계인가봐요

먼지로 인한 화재도 나오는데

이걸 보면서 청소를 안하는 본인의 방이 생각이 나나봐요 ㅋㅋ

청소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은 하네요

그리고 황사마스크를 바로 쓰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가 되요

 

 

 

 

생활속 미세먼지 대처요령

와우~

요즘 주변에 참 많이 심어지는 나무 넓은잎삼나무

아무 생각이 없이 신기한 나무네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코로 숨쉬고 물을 많이 마시고

외출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잊지 않고 잘 하고 다니겠죠?

맨날 아침에 학교에만 차고 갔는데

이젠 꼼꼼하게 잘 챙길것 같아요

마스크의 종류도 나와있는데요

KF94 또는 KF80 표기가 안되고 가끔 PM2.5 이란 글씨가 있는게 있던데

이건 초미세먼지를 표기한거 같았어요

미세먼지는 PM10 이고요

그러니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가 없다 하더라도

저 지수를 보고 구입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 가끔 볼 수 있는 물청소하는 차량

도로를 물청소 하는 차인데요

이거 역시 큰 도움이 된데요

또 지하수를 퍼서 쓰는거라고 하네요

또 겨울에는 분진흡입차량을 이용한다고 하니

도시에서도 참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넹

차량 이부제도 그렇고요

전기차도 그렇고요

 

 

 

 

미세먼지에 대한 공부를 했으니!!!

책의 내용을 요약해야겠죠?

사실 이 활동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에요

책 읽는 것은 좋은데 이거 쓰는건...

하지만 쓰는게 큰 도움이 되고 정리가 되니깐요

그동안 책읽고 이런 독후 활동을 하기 싫어 해서 안했더니만...

하지만 이젠 안할 수 없으니

엄마와 읽는 정독은 이렇게 꼭 정리하는 것으로 약속을 했죠

 


 

 

 

 

나름 이 책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 뭐냐고 물으니

미세먼지 대응요령이래요

사실 이 책 속에서 만난 다양한 용어 정리를 하고 싶었으나

어휘력이 헉 소리나게 약하기에

너무 많은 것을 적어야 하기에

그냥 대응요령을 작성하게 했어요

이왕 쓸꺼면 본인이 쓰고 싶은거 쓰게 하는게 좋으니깐요

미세먼지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피하기 보다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대처 방법을 강구하는게 중요하겠기에

이 책을 보여줬고요

아이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즈니 OST 잉글리시 - 디즈니 OST 22곡으로 초등영어 완성하기
서영조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디즈니 OST22곡으로 초등영어 완성하기
디즈니 OST 잉글리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어른이라 해도 꾸준하죠
어떻게 하면 쉽게 배울수 있지을지
영어뿐만아니라 언어는
3천번을 들어야 말을 할수 있데요
그런데
그렇게 안들어도 기억이 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바로 노래
무슨뜻인지 모르고
들리는데로 따라하다보면
어느순간 따라부르고 있는데요
요 디즈니 OST 잉글리시가 그런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책은 두가지가 하나의 책으로 나와있는데요
하나는 노래가사가 들어 있고요
다른하나는 공부할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즉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가 모두 되는 교재더라고요

 



노래는 22가지인데요
시작은 렛잇고~~
하는 겨울왕국 주제곡이네요
이노래 진짜 얼마나 많이 봤는지
영화도 엄청나게 봤었는데
티비 결제까지 하고 보거든요
거기에 최신영화인 모아나에 주토피아까지

 



영화 장면도 나오고요
노래 가사도 나오고요
무슨 문제 같은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네요
또 스터디쪽 페이지도 있고요

 



자세히 보니
가사가 한글과 영어가 다 있어요
 



노래가 끝나면
퀴즈타임도 있는데요
요것도 푸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별책으로 있는 스터디북이에요
가사 속 핵심표현과 중요 어휘가 나온데요
어떤 어휘들이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가사 전체가 다 나오지는 않을것 같아요
반복적인 내용들도 있고 하니까요
 

 
 
중요단어들이 먼저 나오는데요
오~
노래가 왜 나왔는지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고요
단어들이 여러개 나와있어요
물론 QR코드도 있고요
 
 

 
 
 
확인테스트 부분까지 있는데요
와우~ 열심히 외워야 쓰겠는데요?
말로 해서 읽는 것과 쓰는것은 별개더라고요
우리 받아쓰기가 있듯이
영어 역시 철자를 정확하게 써야겠죠?
 
 

 
 
 
QR코드를 실행해봤어요
노래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더라고요 ㅋㅋㅋ
핸드폼으로 해서 실행을 해봤는데
 

 
 
 
바로 노래가 나오나 했는데
엥?
왠 주소가 나와요
우측 하단에 보면 웹사이트 바로보기가 있는데
그걸 눌러주시면
 
 

 
 
와우~
YouTube가 실행이 되네요
거기에 가사까지 나와요
 
 

 
 
감상해보시겠어요?
ㅋㅋ
 
 
 
 
 
영화속 내용과 같죠?
가사를 비교해봤는데
똑같아요
그런데...
이건 이 렛잇고만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다른 노래를 틀어봤는데 안나오는것들도 있었어요
 
 

 
 
영어 어렵고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면
이 디즈니 OST 잉글리시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공부 추천해요
흥이 있는 우리민족
노래라면 남녀노소 다 좋아하잖아요
좋아하는 것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요
저부터 요거 보면서 학습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일반판 1-20권 세트 전20권
서울미디어코믹스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얼마전부터 이슈가 되는 것이 하나 있죠

교육계에 부는 4차산업혁명의 산물 코딩교육

이세돌구단과 알파고의 대결로 인해서

뜨거워진 열기는 고스란히 교육으로 스며 들었어요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고요

전세계적인 열풍이라 보셔도 될것 같아요

실제로 인도와 중국에서는 코딩언어를 암기식으로 가르치고 있다 하고요

미국의 경우는 놀이를 통한 코딩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어떤지

아직까지는 암기식인듯 하지만

곧 미국식의 교육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코딩이나 인공지능과 같은 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난리인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통해서 차근 차근 알려주려고요

 

 

 

 

우선 로봇

보통 로봇하면 기계라 생각을 하고

현재에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이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는 보다 더 광범위한 곳에서 이용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가상의 세계라 생각을 해서 영화속이나 애니매이션을 통해서만 봐왔는데

물론 지금도 아이들 애니매이션에 등장 해요

얼마전 상영했던 뽀로로와 공룡섬 대모험

그 속에는 인간의 명령을 잘 따르는 다양한 로봇들이 나왔는데요

애디의 해킹으로 인간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는게 나왔었지요

내용은 참 코믹했으나

현실에 적용해보면 참 무섭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튼 각설하고 로봇

과연 우리 생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로봇은 어떻게 처음 만들어 졌는지

미래의 모습까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로봇 이 책을 통해 알아봤어요

 

 

 

 

다양한 로봇의 모습이 인포그래픽으로 해서 나오는데요

갖고 싶은 로봇이 무엇인지 고르게 해봤는데

헐~

그 많은 것 중에 수술로봇과 간호로봇이래요 ㅋㅋㅋ

그러면서 자시 숙제도 해주는 로봇이 있었음 좋겠데요

로봇은 무슨 종이라 생각하는지...

 

 

 

 

로봇의 발달도 나와 있는데요

최초의 로봇으로 해서 가장 최근에 나온 로봇까지

뭐 중간에는 알파고도 있더라고요

로봇 하면 팔다리 움직이는 그런것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프로그래밍 자체를 그리 지칭하는거 같았어요

 

 

 

 

만화는 시작이 되는데요

슬기와 로운이 미국에 있는 로운이 사촌형이 운영하는

로봇파크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로운이나 슬기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나봐요

 로봇하면 태권브이 같은 집채만한 크기로 안에 들어가서 조정하거나

아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것

그런데 의외였어요

로봇이란

인간 대신 일을 하거나 인간에게 도움을 줘야 하고

자동장치로 움직여야 하며

주변상황에 맞춰서 반응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로봇청소기도 로봇이라는 것이더라고요

 

 

 

 

로봇이란 말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나오는데요

인간을 위해 일하는 노예라는 의미였다는군요

그래서 그걸 소재로 연극도 만들었는데요

무분별한 과학기술의 폐해는 그린 작품이다보니

로봇의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보여주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로봇은 절대 인간을 거스르면 안되고

인간을 해쳐서도 안되며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설계가 된다고

참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나중에는 생체모방공학이란 것도 소개가 되요

그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로봇들의 모습은 아이의 눈길을 사로 잡아요

이 생체모방공학으로 만들어진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얼마전에 장항에 있는 해양박물관에 갔다가 본

로봇물고기를 생각해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이런거 봤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있는 로봇들의 모습인데요

최초의 로봇을 시작으로

2015년 재난 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로봇까지 나와있어요

그런데 보면 갈수록 기술이 발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모습도 디테일해지고요

 

 

 

 

또 극한 작업에 사용되는 로봇들도 나오는데요

다른것보다 소방로봇은 시급한거 같아요

요즘 보면 소방대원들의 안타까운 죽음들이 많잖아요

 


 

 

 

 

로봇이란 책을 읽고 간략한 독후활동도 했는데요

로봇의 종류에 대해서 써봤어요

비록 글씨는 삐뚤빼뚤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로봇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지요

 

 

 

 

4차 산업혁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첨단기술

로봇에 대한 것을 봤으니 첨단기술에 대한 것도 봐야겠죠?

로봇은 첨단기술의 활용분야 중 하나잖아요

첨단기술이야 말로 4차산업혁명의 주요 핵심이 아닐까 해요

 

 

 

 

첨단 도시에 대한 인포그래픽

교통수단에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물건들

생체인식시스템이나 웨어러블 컴퓨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흔히 이야기 하는 VR이죠

유비쿼터스와 인공지능

정말 다양한 기술들이 바로 첨단기술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이 첨단기술에도 양면성은 존재 하겠죠

부작용을 미리 알고 그에 대처를 해야 하기에

이런것도 미리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꺼에요

 

 

 

 

첨단기술은 미래의 기술인가봐요

미래의 자신을 만나는 로운을 만나는데요

그가 이번 여행의 길잡이 인가봐요

음.. 그런데 어려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가봐요

슬기의 표정이 ㅋㅋㅋ

자신도 이런곳에 가서 미래의 자신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데

음...

미래는 만들어 가는것이죠?

 

 

 

 

책이나 상품들에서 자주 보이는 QR코드

이 QR코드도 증강현실 기술의 하나라는 군요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소개가 되는데요

둘의 의미는 다른듯 비슷한듯 했는데요

가상현실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더한것

즉 가상현실 속 건물은 상상속의 건물인

반면 증강현실은 현실 속 건물에 가상의 정보를 더한것이라니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의미였어요

가장 쉬운 예로 네이게이션 같은게 증강현실이라는군요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것도 나오는데

스마트 밴드

와~ 이거 있음 장말 유용하겠어요

급한 상황에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바로 바로 정보가 있으니

그에 맞는 응급조치를 취하는것

또 소방서에 즉각적으로 정보가 통보되어

집에서 돌연사 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것 같죠?

 

 

 

 

이 첨단기술이 생명공학과 연계가 되어서

다양한 기술의 발전을 이루는 것도 나오는데요

인간이 정복하기 힘들다 하는 암세포

그 암세포 치료를 위한 나노세포

정말이지 빨리 개발이 마무리 되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렇게 좋은 의미의 첨단기술이 있는가 하면

그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뤄주고 있어요

4차산업혁명의 폐해 중 가장 심각한게 바로 일자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영국의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인간은 점점 일자리를 잃어가죠

기대수명은 늘어가는데 일자리는 없어진다면....

그 외에도 범죄에 악용되거나 인간의 정신을 피폐하게 할 수 있다는 경고도 해주는데

이러한 문제점은 우리 인간이 풀어야할 또다른 숙제가 되는것이겠죠?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도 많았지만

인간은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첨단기술에 대한 독후 활동을 했는데요

요 인포그래픽이 참 유용한거 같아요

책 속의 내용을 하나로 요약해놔서

요걸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공부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어려워서 풀지 못하고 한쪽에 놔뒀던 200문제 워크북

요건 50권까지만 해서 전집으로 구매를 해야 받는 것인데요

문제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마스터 한게 아니라서

천천히 읽어만 보라고 했어요

학교에 가서 과학 공부를 하는데

이게 은근 큰역활을 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