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무비 스티커북
엠마 드레이즈.수잔 쿠퍼 지음 / 파랑새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박스오피스 3주간 1위라는 타이틀의 패딩턴

아이들 채널에서 종종 영화홍보를 봤었는데요

태디베어를 좋아하는 릴리와 한번 영화보러 가야지 했다가

온가족 독감으로 인해서 안타깝게 좌절이 되었지요

그래서 아쉬워하고 있던차에 무비스토리북과 무비스티커북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무비스토리북은 영화의 내용을 담은 책으로 그림은 없고 글만 있는거 같더라고요

사실 아이입장에서는 그림이 있고 한게 좋을 수는 있지만

좀더 나이를 먹고 어린이에서 청소년 그리고 청년이 되면

그림보단 글만 있는 책이 더 보기에 좋을 수 있더라고요

상상을 할수 있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스토리북과 함께 나온 스티커북

이건 뭐 말이 필요없겠죠?

 

무비 스티커북인데요

패딩턴 영화나 스토리북을 봤다면 보다 재미있게 붙일수 있겠더라고요

총 150개의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의 스티커들일지 기대가 되요

 

그렇군요

150개이상의 스티커

정말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고요

영화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리게 할것 같아요

영화를 안보고 책만 봤다 하더라도

그 상황을 떠올릴수 있는?

그런 스티커들 같아요

등장인물들과 그 상황들이 함축되어 있는거 같아요

 

배경지도 영화속 핵심 장소들로 되어 있어요

기차역

이곳은 패딩턴이 브라운아저씨네 가족과 처음 만난 장소인데요

이른이 패딩턴역이라네요 ㅋㅋㅋ

이곳에 주어진 미션대로 스티커를 붙여주면 되요

아무 생각없이 마구잡이로 붙이는게 아니라 참 좋은거 같아요

 

스티커 붙이는거 빠질수 없는 릴리

주인공들 얼굴을 찾아서 붙이는 것인데

주어진 내용만으로도 정확하게 잘 붙이네요

혹시나 잘 못 붙인게 있다면 바로 떼어내서 다시 붙이면 되요

오늘은 주인공들을 탐색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고요

엄마와 함께 패딩턴 스토리북을 읽고 나서 한장 붙이는 독후 활동지로 활용하기로 했어요 ㅋㅋ

책을 안읽으면 못 붙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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