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109마리 동물 마라톤
노하나 하루카 지음, 이여주 옮김 / 문공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우당탕탕 109마리 동물마라톤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그냥 마라톤만 할까요?
재미있게 읽고
신나게 찾고?
스스로 만드는?
무슨 책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등장하는 동물들이에요
우아~~ 109마리
여기를 보면 처음보는 동물들도 있어요
근데 왜 동물들을 소개했을까요
이 동물들 이름을 다 알아야하나요?
결론은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기억해야해요
아니면
책을 보다 중간에 여길 봐줘야해요

 

 



마라톤 초대장으로 시작을 해요
모든 동물친구
109마리의 동물들
109종의 동물들에게 초대장이 발송되요

 



한곳에 모인 동물들
시작과 동시에 사자가 달리기 시작해요
들판이니 사자나 치타?
이런 동물들에게 유리할텐데요
과연 들판만 나올까요
다양한 곳에 사는 동물들이 마라톤에 초대되었는데

 

울랄라~~ 산양들에게 유리한 바위산도 나오는데요
빙판에 바닷속 등등
진짜 다양한 장소들이 나오는데 그게 지구를 한바퀴 도는 마라톤이라 그런거에요
그래서 각각의 지역이 나오는데
그에 유리한 동물들이 선두로 가는 모습이 나와요

 



그리고 왜 면지에 동물들 이름과 모습이 나온지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이렇게 문제가 나와요
그런데 동물이름으로 해서 해당동물을 찾아야하는
숨은 동물? 찾기 미션이 있어요
그런데 동물만 나오는게 아니고요
다양한 미션들이 매 페이지별로 3가지씩 나와요

 



마지막쯤에는 이런 문제들이 나와요
그런데 글이 그리 많지 않아요
왜 스스로 만드는 이라 했는지 알것 같아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더라구요

 



마지막에 가면 달리기 등수가 나와요
꼴지는 공룡이네요 ㅋㅋ
1등은 누굴까요~~~

 

5살 챈이
책을 보는데
아는 동물 이름 말하면서 콕콕 찍고
5살아이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6살 7살 특히 초등생들은 더 하겠죠^^

 

미션을 해결하는데요
잘모르는 동물이 나오면 앞쪽가서
보고 찾아보고
한페이지 넘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동물들이 작아요 ㅋㅋ
그래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해요
확실히 어릴수록 보는게 한계가 있나봐요
그래도 집중해서 찾는데 와~
이렇게 하다 보면 주의력도 높아지고 집중력에
다방면에 있어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나이대면 찾는 거나 이야기를 꾸미는게 다르겠죠^^

 

 
 
요렇게 집중력에 좋고 주의력발달에 좋은 우당탕탕 109마리 동물 마라톤 책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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