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
영어를 패턴으로 익히면서 풍부한 예문을 접할 수고
또 실생활에서 아이들과의 영어 대화도 문제 없다고 소개가 되는 책인데요
사실 전 영어 울렁증이 ㅜㅡ 좀 심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마구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질 못해서
영어는 사교육에 의존은 하는데요
그래도 사교육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엄마가 알고는 있어야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것 같아
아주 쉬우면서도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해서 보게 되었네요

우선은 책의 활용법을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이왕 볼꺼면 책을 잘 활용을 해야 하는데
책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분은 작가시잖아요
그분의 조언같은 이 내용을 정말 꼼꼼히 읽어 봤어요
잘 실천해야겠다 생각하면서요
영어는 단어로 익히는게 아니라 문장으로 익히는것이다
어느 영어 강의를 들으러 갔더니 거기서 강사분이 그러셨어요
근데 이 책도 그러한 형식인가봐요
문장의 형태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적인 패턴이 있나보더군요
그게 무려 75가지나!!!
정말 많죠
그리고 그걸 활용하는 법과 아이와 대화 할 수 있는것
또 세이펜과 오디오를 이용하라는 말
정말 좋더라고요
엄마의 발음이 구려도
세이펜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잘 할 수 있겠다
엄마의 구린 발음도 고칠수 있겠다 속으로 그랬네요
영어도 언어이다보니 듣기가 가장 우선이고 그다음이 말하기더라고요

목차는 기본적인 패턴의 소개인데요
이게 무려 75가지나 되요

책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앞에서 활용법에 대한 내용이 나왔었는데요
패턴별로 익힐수 있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네요
주제가 되는 문장과 관련 표현 어휘 등등
문장으로 확장해서 나갈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겠어요
또한 세이펜을 이용하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억약을 들을수 있기때문에 더 좋은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문법적인것도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도록 해놔서
이 한권이면 회화는 물론이고 문법도 어느정도는 익힐 수 있겠네요

부록으로 되어 있는 CD는 4가지 파트로 되어 있어서 오디오 뿐만 아니라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들을 수 있는데
요즘 노트북들은 슬림화 되서 CD플레이어가 없어요
근데 이 CD는 일반적인 다른 기기들을 이용해서도 들을 수 있고
또 차안에서도 들을 수 있기에 더욱더 활용적인것 같네요
영어도 언어에요
듣기가 가장 우선이고 그 다음이 말하고 읽고 쓰고
집에서 엄마도 아이와 함께 배우면서 같이 할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면서 영어 울렁증에서 좀 벗어나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