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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6 - 과거·미래 진행형,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6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2년 7월
평점 :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닷컴
광고를 그렇게 많이 본거는 아니지만...
유독 귀에 익은 노래?
그래서인지 시원스쿨하면
영어를 잘 하게 해줄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시원스쿨과 아울북의 콜라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이 출간이 되었고
벌써 16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1일 1단어라는 타이틀로 해서 만들어진
영단어 브로마이드와
영단어 딱지로
단어 학습에 있어서 최적화 되어 있고
책 내용도 너무 흥미 진진해서
이게 진짜 영어책인가 할정도에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6권은 카우보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해서
과거 미래 진행형에 대한 학습을 하게되요
그리고 만화를 다 보고나면
권말에 있는 워크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게 매우 유용하더라고요
초등에서 무슨 문법이야 할수 있지만
문법을 대 놓고 배우는건 중등이지만
초등은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알게 되면 나중까지 큰 도움이 되는데
사실 너무 어려워서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배울때
너무 힘들어 해서
그래서 이런 학습만화를 통해서 미리 접해보고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되죠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영어권 관련 문화들도 배우는데
이번 16권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카우보이에요
서부영화라는 곳의 단골이면서
미국 개척이라는 미국문화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
카우보이
과거 현재 미래를 왔다 갔다 하면서
과거 미래 진행형을 배우게 되는거 같은데
미국의 서부시대라니
진짜 흥미진진 그 자체 일텐데
서부의 카우보이 하면
총이 나올텐데...
서부의 총잡이 카우보이가 어떻게 표현이 될지...
책을 읽다보면
이런 구문들이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이게 과거 진행형이라고 나오는게...
직접적으로 구문을 통한 학습을 하게 되나봐요
아...
단어....
근데 이 책을 접해보신분이시라면..
걱정 안되도 되는게
1일 1단어를 통해서
앞에서 미리 학습하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이라서
걱정 안해도 되요
억지로 힘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외우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속 영단어
이게 이 책의 특별한 매력 같아요
학습만화를 모두 읽고 나면
이렇게 다시 한번 학습할수 있는
워크지 파트가 나오는데
단어부터 해서 문법까지
확실하게 학습시켜줘요
그래서 1권부터 모아서 계속적으로 보게 한다면
영문법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보여요
언제나 그렇듯이 학습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도 거부감없이 잘 읽었고
읽으면서 영어 단어 처음보는 것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어렵지 않고 코믹한 요소들이 많아서
다음권도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줄 뿐 아니라
자신감도 생기게 해주는
진짜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이란 말처럼
영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