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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척척, 똑똑한 미래 도시, 꿈의 스마트 시티 - 스마트 시티에서는 누구나 행복할까? ㅣ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0
최정원 지음, 윤병철 그림 / 뭉치 / 2021년 4월
평점 :
알아서 척척
똑똑한 미래도시
꿈의 스마트시티
다른 지역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역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더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토론왕에서 출간했네요
얼마전 읽은 사물인터넷 과도
연계할수 있기에 더 관심이 갔는데
아이도 흥미있게 보더라고요
내용은 참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으면서
상상하면 즐거울 그런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차례를 보니
역시나 사물인터넷이 나오고 있고
스마트 시티의 핑크빛 미래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진짜 토론왕이라 그런지
읽고 다양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그런 주제들을 제시해주는듯 하네요
글책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보니 순식간에 읽어나가더라고요
시골에 살던 아이가
최첨단 스마트 캐슬에 이사오면서 겪게 되는 일인데
부모가 봤을때...
주인공이 좀 안쓰럽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고
그 속에서 아이들간의 문제도 나오고 또
해결도 하지만
마치 감시하는듯한 ㅜㅜ
감시당하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이 속상하더라고요
그뿐아니라
해킹의 문제
참 공포스러울수도 있겠다 했어요
뉴스에서도 나오는 가정용 스마트 카메라
이걸 해킹해서 ㅜㅜ
책에서는 문제가 금방해결이 되었지만..
문득 전기차가 생각나면서
현실에선...
아이도 이부분을 심각하게 보더라고요
책은 중간 중간 이런 지식적인 내용도 보여주면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줬어요
이것만 보면 우아~~ 하면서
꼭 이렇게 되면 좋겠다 싶겠지만
현실은 참 다양한 제약점들이나
한계가 많겠죠
권말에
인근 블럭이 나왔어요
근데 아이는 모르겠지만
사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국내최초 스마트 학교랍니다^^
하지만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과 시설들이 있지만
제대로 운영을 못 하니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요즘 핫한 스마트시티와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어떻게 발전해나가면 좋을지도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아직은..
시기상조같다는 결론이었네요
이유는 보안이었어요^^
ㅡ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