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9 - 동사 과거형,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9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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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과 다르게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시작하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미리 미리 선행을 가장 많이 하는 과목이 영어가 아닐까 해요
특히나 영어는 절대 평가이기때문에
미리 미리 해 놓고 
또 학습뿐만 아니라 언어로써도
글로벌한 시대에 살기때문에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죠

 





다양한 영어공부
그 중에 이런 학습만화로 문법이나 단어 등을 알게 하는 법도
상당히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마법천자문으로 한자를 잘하게 된 아이들이 많다 하던데
이왕에 보게 하는 학습만화
학습적으로 유명한분이 개발에 참여 하는것이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아시죠?
그 시원스쿨닷컴과 아울북이 만나 콜라보를 이룬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사실 처음 봤는데벌써 9권이 나왔네요
이거 이거 벌써부터 1권부터 사모아야 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책과 함께 나오는 브로마이드와 딱지
완전 유용하겠는데요

 





책의 목차를 보니
학습만화와 관련한 목차와
예스어학원 수업시간이라는 목차가 있어요
과연 뭔지...
단어에 문법에 기타 등등
눈길을 끄는데요
영어문제집이 들어 있는 것일까요?

 





우선은 학습만화이다보니
캐릭터들도 눈길을 끌고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면서
이렇게 해서 영어를 배운다...
재미있을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97.3%가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고 하는것인지...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중간 중간에 영어 단어들이 나오는데요
자연스레 단어를 습득할 수 있겠는데
단어의 발음은 따로 뒤쪽에 있나봐요
QR로 해서 원어민 발음으로 나와있겠죠?
근데 무척이나 웃긴거 같아요 내용이
이러니 빠져들지
엄마가 봐도 재미가 있는데
애들을 오죽할까요

 





드디어 나온 
예스어학원 수업시간
와우~
학습만화는 보통 만화로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고 끝나는데
이건...
마지막에 진짜 학습을 하게 하네요
훈련코스라고 쓰여있는것을 읽어보니
제대로만 해준다면
학원 안보내고 엄마표 해도 되겠네요

 





우선을 아이가 휘리릭 보더니
단어에 관심을 갖더라고요
자기가 아는 단어가 얼마나 있나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고
근데 모르는 처음 보는 단어도 있고
어학원을 다녀서
그나마 쬐끔 ㅋㅋ

 





문법은 아직 학원에서 접하지 않았고
또 초등학교에서는 문법을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중학교가서 해보느니
미리 접해본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내용도 일반적인 내용이 아닌
제대로된 학습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더라고요

 





마지막엔 이렇게 답까지
물론 친절한 설명도 있었음 좋겠다!
하는 엄마의 생각은 있는데
중간 중간 있는 QR로 해서 학습하면 될것 같아요

영어가 슬슬 힘들어 진다고 느끼는 아이들이나
영어에 큰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진짜 큰 도움이 될것 같고요
엄마인 제가 읽어봐도 너무 재미있고 흥미 진진해서
아이들 대부분이 빠져들겠네요
영어 학원을 다니고는 있지만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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