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모두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으면섣느두아이들 마음속에도 필통속 연필들이 하는 말이 있을까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특히 지우개...지우개가 얼마나 아파할지 안다면..모든것은 살아있지 않아 보여도 소중히 해줘야 한다는걸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것 같아서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이야기에요연필을 물어 뜯어 고민이신분악필이라 고민이신분지우개 구멍내서 고민이신분자꾸 잃어버려 부러뜨려 고민이신분꼭 한번 읽게 해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