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5 - 기적의 캠핑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5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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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여행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된 요즘
책으로 대리만족은 느낀다면...
이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죠?
전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즐겨본다는 그 책
아마존에서도 꼭 읽어야 할 책 100선에도 선정이 된
윔피키드 시리즈

 

 
윔피키드 시리즈 제 15번
기적의 캠핑여행을 아이가 읽어봤는데요
결론을 미리 이야기 하자면...
어처구니 없는데 너무 웃기고
황당하고 재미있다고...
도대체 무엇이 아이들을 사로 잡는지...




우선은 윔피키드는 이렇게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일기 형식이에요
이번 기적의 캠핑일기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이런 모세의 기적과도 같은 그런 버라이어티 한?
어떠한 기적?이 일어날것 같은?
아님 그레그가 생각하는 가족여행은 이런거?
뭐 그럴수도 있는게...
앞에서 이와 비슷한 그런게 있었잖아요
휴가...
진짜 헉소리 날 정도였는데
이번엔 캠핑이라니..

 



그레그의 예감은 언제나 정확한듯해 보여요
뭐 그렇게 일기에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황당하면서...
이런 캠핑은 진짜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져야
살아서 집에 돌아 올수 있는?
그런거 같은데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따라 가게 되는데

 

 
어익후...
강가에서 수영을 하나는데
이곳에 가기까지도 험난했던거 같은데..
강가에 사람도 없고
때아닌 피라냐...
피라냐.. 이거 아마존강에 있는거 아닌지...
그리고 피라냐는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오는것으로 아는데...
근데 뒷장에 보면 저곳이 어떤곳인지 나와요
완전 황당하고 당황스러우면서
헛웃음이 나오는?




어찌되었든
캠핑장까지 갔는데..
이 캠핑장도 어째...
그레그네 가족과는 맞지가 않는?
진짜 피곤한 그런 캠핑여행인데...
이런 여행이라면...
가고 싶지 않을수도..


 

 
다양한 웃음 코드도 있고
기상천외한 생각들도 있고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다르게 반응하듯이
어른들로써는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해가 되는?
그래서 제법 두꺼운 두께이지만
아이는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는
윔피키드
읽어보면
전세계 아이들이 열광하는지 알수 있어요
중학생들도 그렇게 좋아한다고...
그래서 도서관이 운영될때는
쉽게 빌리기 힘든?
대출되었다 반납하면서 바로 대출이 되는
그런 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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