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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3 : 알라딘과 요술 램프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ㅣ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3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9월
평점 :
명작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책으로 많이 보여줬는데요
요즘은 조금 뜸한? 그런 느낌이에요
글도 많고 약간은 명작이라기보단
문학쪽에 가까워지다보니
더욱 그러한거 같은데
요즘
이 친구들 덕에 즐겁게 세계문학을 즐기려 하네요
유튜브 크리에어터 자매
간니닌니
그 간니닌니와 함께하는
명작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편과 2편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3편도 나와서^^
이번에도 열심히 읽어봤어요
요약본이 나와있는 브로마이드도 있으니
더 흥미를 갖는데
자꾸 간니닌니 사인이 없다고 ㅋㅋ
처음 보면
어라 만화책인가? 할텐데요
만화책이 아니에요^^
그림도 많고
그림체도 예쁘고
명작에서 문학으로 넘어갈때
보여주면 딱 좋을?
다만 판타지이다보니...
혼돈은 있을. 수 있지만
내용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
기존 명작이나 문학에서는 볼수 없는
그런 내용들이 좀 있는데
글이 많아도
좋아하네요
특히 스핑크스 ㅋㅋ
수수께끼를 내는 스핑크는
영화에서도 안나오는 그런 내용인데^^
그런데 읽다보면 한권의 아라비안 나이트가
이책이 아닐까 하는
착각도 일으켜요
천일야화로도 유명한데
그 내용 중 일부가 이 알라딘과 요술 속에
잘 녹여놨어요
어색함도 전혀없게요
또 중간 중간
이런 놀이도 나오니
한번 책을 들면
책을 놓지 않아요^^
알라딘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에 나오는 미로인데
문득 엄마는 아는 게임 ㅋㅋ
알라딘이 생각나네요 ㅋㅋ
다 읽은 후엔 이런 독후 활동도 할수 있고요
다음편 예고도
오즈의 마법사인가봐요^^
색칠도^^
지난번 1권땐 별도의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그점도 좋았는데
고건 엄마로써 조금은 아쉽지만
책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영화하고는 다르지만
오히려 더 재미있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3
코로나로 감금아닌 감금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단비같은 책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