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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봇왕 10 (본책 + 로봇 키트 : 링크 구조를 이용한 캥거루 로봇 키트) ㅣ 내일은 로봇왕 10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다른 시리즈들과 다르게 비교적 짧게 진행이 되나봐요
실험왕의 경우는 벌써 40여권이 넘게 진행이 되고
발명왕도 30권 가까이 되는데
내일은 로봇왕은 10권으로 마무리가 지어진다네요
그동안 쉼없이 달려온 다양한 대결들
과연 그 결과 로봇반 친구들은 어찌될지
매번 그러하듯이
키트가 함께 들어 있는 내일은 로봇왕10
표지부터도 뭔가 대단한 대결이 있을것 같은데요
마치 로봇과 인간의 대결에서 인간의 승리?
그런 느낌인데요
키트도 표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캥거루에요
그런데
그냥 캥거루가 아닌거 같아요
문든 어떤 장난감이 생각이 나는데....
과연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로봇반 아이들을 대회에 참석하게 했던
사이보그 캡틴
그가 대회에 특별심사위원으로 나타나고
해달초 아이들은 당황하면서
이루다는 버럭버럭하고
심난해 보이네요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가서 그러는건지
스토리상 절정에 달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까지
지금까지는 로봇과 관련된 소개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다른?
그런 로봇제작과 관련된 상식이 소개가 되요
프레젠테이션
음..
로봇과 이 프레젠테이션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나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죠?
이 프레젠테이션은 책 속의 내용과도 연계가 되어있는데요
이 기술은 로봇 이외에도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활용하게 될
정말 큰 자산같아요
무엇을 하든
어디에 가든 꼭 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잖아요
발표를 잘 못해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된다
참 괴롭겠죠?
책에도 이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다루고 있어요
홍보하고 설득하는것
제작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는것
이 만화를 보면서 잘 알게 될것 같아요
큐비박사의 연구실은 언제나
다양한 로봇들에 대한 소개로 등장하는데요
글로는 설명이 부족해 보일때
그런데 나와서
만화로 보다 쉽게 설명을 해줘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런 부분인데요
글줄 책이 힘들어서 만화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도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로봇사전에 나오는
다양한 로봇
이 이색로봇을 보다보면
우리의 미래에 일자리가 많이 사라지겠구나~
하는 그런 씁쓸한 생각도 들면서
사업을 하게 된다면
이런걸 활용하면 되겠구나 하는
그런 이중적인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심판은
앞으로 있을 도쿄올림픽에 등장을 한다고 하네요
로봇베틀경기
우와~
실제같으면서도
정말 멋진데요
흥미진진한 모습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한편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아 보이는 로봇을 만들어
이런 경기를 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도 직접 만들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런데
이 내일은 로봇왕 1권부터 10권까지 모두 모으고
서보모터와 제어기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수십만원 하는 수업이나
교구가 없어도 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실제 경기에 사용되는 듯한
그러한 베틀로봇들인데요
하나 하나 정말 신기한 모습이면서
어떤 공격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뿐만 아니라
유행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모습의 베틀 로봇들이 더 등장 할지
권말에는
키트를 활용한 로봇 제작 방법이 있어요
이런 활동들이 코딩과 관련있다는거
이런 조립을 잘 하는 아이들든
비교적 수월하게 수업을 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소근육을 사용하면서
머리속에 입체화를 하면서 조립하기때문에
두뇌발달에도 좋겠더라고요
해당 키트와 앞에서 이야기 했던
사보모터 제어기 그리고
기존의 책들에 있던
것들을 이용하면
이런 베틀로봇이 완성이 된다니!!!
와우~
그 외에도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데요
완전 창의력 발달에!!!
상상하는 것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일은 로봇왕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