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위험한 동식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7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작년에 생활과학이라는 방과후 수업중
코모도 왕도마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녹화해왔더라고요
그 후 얼마뒤
티비 다큐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왔었는데요
얼마나 재미있게 보던지
그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 동물 중
위험한 동물에 대한 내용을
바다탐험대 옥토넛이나
니모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봤어요
위험한 동식물
주변에 찾아보면 은근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위험한지
아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브리태니커 신간 위험한 동식물로 잘 알려줘볼까 해요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위함한 식물
근데 징그럽고 위험할 것 같은데 의외인것도 있고
앗 코모도 왕도마뱀도 나와요
독사도 있는것 같고

 



우아~
위험한 통식물
인포그라픽에 완전....
시선을 마구 끌어 당기는데요
독거미 중 검은과부거미
이유가 짝짓기 후 수컷을 잡아 먹어서...
후덜덜 한데요
그외에 흔히 보이는 모기에...
정말 후덜덜합니다.

 



인포그래픽 뒷면은 씁쓸하네요...
위험한 동식물 중....
멸종...
사람에게 위험한것도 위험한 것이지만....
사라져 가는것
그것도 위험한 일이죠...
인간의 이기심에 이리 된 동물들...
도도새는 이미 멸종했고
여기 있는 동물들 이외에도
수십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 간다고...

 

 
이야기의 시작인데요
시작부터 후덜덜한듯 하면서도
유쾌해요
청자고둥
어떻게 생겼나 궁금한데요
고둥도 조심해서 먹어야 하나봐요 ㅜㅡ



중간 중간 이런 설명들도 여러가지 지식을 제공해 주는데요
신경독과 출혈독
우리나라에는 출혈독을 지닌 독사들이 있는거 같아요
이름이....
코브라..
클레오파트라가 생각나네요
근데 블랙 맘바는 처음 들어봐요

 



코모도 왕도마뱀
우아~
이런 생물들을 실체화한다...
이런 기계가 있다면
멸종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우리나라에 난리죠
작은 소참진드기
아웅...
예전에 지인이 6월에 풀밭에서 캠핑을 하고 온후
이 진드기에 물려서 죽다가 살아났어여
처음엔 원인을 몰라서 고열로 고생하다
대학병원 갔는데
머리 아래쪽에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나와서
치료를 시작해 목숨을 건졌지요
그 후로 캠핑은 자제 하시더라고요
어쩌다 이런 생물이...
근데 저희 친정엄마도 옷에 이게 붙어있었다고...
그나마 긴팔입으셔서 옷에 붙어 집까지 왔었는데
제가 발견해서 살았죠
정말 무서워요

 



멸종에 대한 동물...
하...
왜 이들이 이렇게 멸종되어 가는지 나오는데요
전부 인간의 이기심이네요
침팬지가 식재료라니...
충격이에요

 



책의 권말에는 브리태니커 대 백과에 있는 내용으로해서
용어정리가 되어는데요
사진과 함께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오랫만에 신간이 나왔다고
집중해서 보는데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네요
아니 뭐 이런 위험한 동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지..
무섭지도 않은가봐요

 



읽다가 갑자기 폭소를...
너무 웃기다면서 깔깔대고 웃는데

 

 
아놔...
발냄새가 너무 웃기다고...
아니 넌 옥토넛에서 봤던 사마귀새우에는 관심없고
발냄새만 눈에 들어오니?
그 외에도 다수의 장면에서 깔깔 대고 웃고
슬퍼하기도 하고
끝까지 다 읽을 동안 부동의 자세로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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