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코딩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5
봄봄 스토리 지음, 이태영 그림, 정영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코딩 코딩
요즘 완전 핫하죠
특히 초등 교육과정 중에도
이 코딩수업이 들어 간다고
작년부터 코딩 열풍이 불었는데요
여러분은 코딩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코딩 교육은 나라마다 다 다르게 그르치는데요
과연 이 코딩이 무엇이기에
과외도 생기고
비싼 수업도 생기는 것일까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세 풀어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코딩
표지를 보니 컴퓨터 프로그램과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헛갈리는데요
컴퓨터와 연관이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인포그래픽을 통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룬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코딩
이렇게 보니
코딩이란 컴퓨터와 관련이 있고
프로그래밍이란것을 하기 위한? 그런 언어같은거 같아요
명령어라고 해야 할까요?
알쏭달쏭한 면은 있지만
대략적인 것은 알것도 같아요
핵심은 컴퓨터라는 것이고
그걸 알아야 코딩이란 것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살아남기에 피피와 지오가 있다면
브리태니커에는 슬기와 로운이가 있죠^^
호기심 많은 우리 친구들
그와 함께 핵심인물로 나오는 유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늘 주인공들이 일관성있게
같은 이름으로 나오기때문에
이름이 매우 친숙해요
이번엔 코딩이란 주제로 해서
우리가 핸드폰을 통해 쉽게 접하는
앱이란 것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코딩에 대해 알려주려는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 소개만으로도요




한참 친구들과 놀고 싶은 나이
이런 마음은 초등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같을 것 같아요
시작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하는데요
놀고 싶은데
놀 친구가 없다
온라인친구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놀 친구
그 친구를 찾는 앱이라...
문득 슬퍼지는 현실이기도 하네요
학원이다 뭐다 바쁜 요즘 아이들
친구와 놀이 위해서는 학원을 다녀야 하는 현실
그러나 마냥 놀기만 할수 없는것 또한 현실이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다양한 컴퓨터와 코딩에 대한 소개를 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코딩
코딩과 프로그래밍의 차이라...
문득 이 책은 코딩이란 것을 알아야 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위해 이것을 배워야하고
배울때 어떤식으로 길을 알려줘야 할지에 대한
길잡이 역활로써 부모도 함께 보면 매우 유용할것 같아요
설명들이 핵심적으로 해서
궁금해 할법한 것들 위주로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도 프로그래밍이란 것과 코딩이 같은것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걸 보니...
프로그래밍 안에 속한 한가지가 코딩이네요

 



프로그래밍이란 것을 어느 정도 알아야
코딩이 이해가 갈테니
차근하게 프로그래밍이란 것도 소개 하고
기계는 인간과 다르게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을 직접 할 수 없으니
인간이 그걸 입력해줘야 하고
아오...
생각만 해도 복잡할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드는데요
언뜻 보면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그런 것 같아요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언어도 있고
여기서 많이 본것들은
C언어와 C++ 그리고 Java
마지막꺼는 잘 모르겠어요
파이썬이라 하는거 같은데...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요
인도나 중국은 이런 언어를 외운다고 하더라고요
음...
그건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같죠?
이런 언어를 배우라 하면..
아이들은 미리 겁을 먹고 코딩이고 컴퓨터고 다 안한다 할꺼 같아요

 



그래서 나온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
요즘 이 엔트리가 엄청 핫해요
애들이 이거 엄청 좋아하고
제법 잘 다루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크래치와 사용법은 비슷하지만
국내에서 개발 한것이고
모바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이걸 통한다고 모든것을 다 할수는 없어요
교육용이라는 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컴퓨터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죠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코딩은
중간 중간 이런 핵심적인 설명을 따로 설명해주는데요
이것 역시도 이해가 잘되도록 궁금할때쯤~ 나와줘요
컴퓨터 사고력이라...
사고력 수학 뭐 이런건 들어봤는데
처음 들어보는 단어죠
컴퓨터도 어떠한 프로그래밍을 할때는
이러한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목인데요
핵심은 문제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것 같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코딩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 해 주고
만화를 통해서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코딩
다 끝난 후에는
브리태니커 대 백과에 수록 되어 있는
코딩와 관련한 사전적 의미들도 소개 해주는데요
이게 참 좋아요
읽다가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찾아서 읽어보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주고
브리태니커 대 백과가 없더라도
핵심적인 것은 주제만 알면 이렇게 찾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유용한지


 


전체적인 구성을 봐도
기승전결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이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비교적 쉬운것부터 해서
심화된 내용으로의 전개 방식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만이 특징인데요
소장가치가 충분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전에 체험해봤던 엔트리가 나온다 했더니
엄청 열심히 보더라고요
사실 이와 관련한 설명이 나온 책들을 몇번 봤는데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해보다 말았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봐서 일까요
지난번에 봐왔던 책들보다는 쉽고 이해가 잘 된다 하네요

 



다양한 컴퓨터를 이용할 방법들도 보면서
컴퓨터라는게 막연하게 동영상이나 보는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 통해서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코딩이란 흥미도는 올라갔어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잘 읽어보면서
엔트리를 해봐야겠다고^^
로운이나 슬기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면서
자신감 충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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