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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옷 잘 그리고 싶어 ㅣ 잘 그리고 싶어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6살이 되면서 좀더 사람을 사람답게 그리는 로사
그런데 늘 생각처럼 옷이나 사람의 모습이 잘 안그려지는지
때로는 그림을 그리면서 짜증도 내는데요
그런 로사를 위해서 준비했어요
부즈펌에서 나오는 공주옷 잘 그리고 싶어로요
표지부터도 분홍분홍하며 예쁜 옷을 입고 있는 공주님이 있고
각종 악세서리에
선을 따라 그리면 예쁜 옷이 완성된다니
엄청 기대를 할 것 같아요
내부는 이런식으로 나와았는데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있지만
색만 칠하면 되는 것도 있어요
나머지는 다 그러져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게 옷만 색칠하면 될것 같은데요
60벌의 의상을 코디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앞에서와는 다른 그리고 색칠하는 부분
공주님 한명당 옷을 이렇게 4벌 입히도록 하게 되어 있는데요
옷만 그리고 색칠하면 되요
혹시나 해서 프린트를 해봤는데
뜨억
안나와요 저 선이....
그냥 하얗게만 나와요....
그래서 직접 하게 해줬는데요
백설공주를 표현하는거 같은데....
그리지도 않고 그냥 막 칠하네요
어익후....
딱봐도 백설공주구만....
자기 나름대로 너무 예쁜 옷이라고....
아
ㅜㅡ
다음엔 제대로 따라 그리면서 하는거라고 그리기부터 가르쳐야 할것 같네요
6살이라 그런것이겠죠?
8살 언니는 다를것 같은데....
그래도 옷이 너무 예쁘다면서 입고 싶다고 하니
아이의 눈을 믿어야겠죠
그 외에도 놀잇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뒤에 있는데요
아직은 오리고 싶지 않데요......
5장의 깜찍한 카드인데 그건 직접 구매해보시면 알수 있어요~